안녕하세요
무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상담하고자 하는것은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다녔던 직장 문제 때문에 상담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2003년 12월3일부터 2004년1월17일 약48일간 거기에서 한 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2003년9월15일 육군현역제대를하고 제대후 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제대도했으니 직장을 잡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여기저기 이력서를내고 알아보는중 모모기획이라는 곳을 생활정보지에서 알게되었습니다. 직원을 구한다기에 잘됐다고 생각하고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전화를 해보니 와보라고해서 집근처라서 바로가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내용은 광고를하는 정보지회사라고 하였고 잠깐 하면서 용돈벌기는 괜찮을거라고 하였습니다. 월급은 이러하였습니다. 3개월 수습기간이고 수습기간동안은 기본급월100만원이고 3개월수습이 끝나면 기본급100만원이 없어지고 자기가 한만큼 돈을가지고 간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얼마 남지않은 구정도 다가오고해서 일단 일을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음날 출근을해서 우리는팀별로 일을하니 팀을 정해준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팀에가서 팀장과 인사를 했습니다. 팀장 이름은 문모모입니다. 앞으로 잘해보자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군대도 다녀오고했으니 열심히 해보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해서 여기에서 일을하게 되었습니다. 인사를 마치고 나니 팀장이 저에게 몇일간은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떤식으로 일을하는지 지켜보라 하였습니다. 몇일간은 일하는걸 지켜보는데 부동산에서 들을 수 있는 단어들이 많이들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보지회사에서 이런일도 하는구나 하면서 대수럽지않게 생각하고 광고를하는데 있어서 한부분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몇일이지나고 팀장이 저에게 어떤내용이적혀있는 종이 몇장을 주면서 내용을 한번 읽어보라고 하였습니다. 내용은 이러하였습니다.서너장은 인터넷에 땅이나 집을 팔려고내놓은 내용이었고,또다른종이에 내용은 을부동산에( )인데 땅을 파시지않겠냐? 서울쪽에 살려고하는 사람이있으니 파셔라, 그리고 사시는분이 볼수있게 서울쪽에있는 생활정보지에 받으실려는 금액보다 금액을 조금높여서 조그마한 광고하나 내주셔라....한마디로 땅을팔아! 준다는 명목으로 광고비만 받아먹는 그런 회사였습니다.팀장은 저에게 팔려고 내놓는 사람에게 전화를해서 이내용 그대로 말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저는 시키는대로 하였습니다. 근데 전화로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하는게 쉽지않았습니다. 이런 저에게 지금까지 뭘받냐고 그대로읽지도 못하냐면서 뭐라고 하였습니다.저는 화는났지만 사회생활이 다그런거지 하면서 참았습니다. 그러고나서 제가들어온지 약보름정도 지났을까, 이제는 팀장한테 욕먹는것도 이력이나서 괜찮아졌습니다. 그런데 광고회사인데 부동산쪽으로 일을하는게 이상해서 팀장에게 물었더니 팀장이말하길 광고도하면서 부동산일도 같이한다며 매매를 시켜주기도 하고 여기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중에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있고 부동산쪽 시험을준비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주위에서 통화하는 이야기? 들은 내용중 감정원 내용도 있고 시세보장등 이런내용을 많이주위에서 들어서 저는정말 부동산을 팔아주는 광고회사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생각한 광고회사와는 너무다르고 제가실적이 너무없어서 팀장한테 더 이상 욕먹는것도 싫고해서 관두자고 생각했습니다.이때가 제가거기에서 일한지 43일정도 되었습니다.그날저녁 팀장이 저를 퇴근시간전에 불렸습니다. 가보니 제가 일을 너무 못해서 관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날이후 저는 그회사에서 짤렸습니다. 제가 짤렸을때는 제가 3개월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직원도 아니었고 그리고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런상황입니다. 7월28일 검사재판이 있다고 출석하라고 해서 가보니 검사는 제에게 징역10개월을 내렸습니다. 저한테 왜10개월을 내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이해가 가질않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8월4일 다시 재판이 열린다고 그때 다시 출석하라고하였습니다. 저와 같은입장이고 처지에있는 사람들모두 10개월을 받았습니다 . 같은처지에있는 사람들도 저를 제외하고는 모두 갑부동산에서 일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이상한건 제가 일할때 저와같은팀에있던 팀장들은 하나도 보이질않고 소환도 되지않았다고 들었고 제가일할때 부동산이름이 갑부동산인데 적발되었을때 부동산이름은 갑부동산이라고 합니다. 갑부동산에 일한 사람들만 잡혀왔다고 들었는데 그중에 유독 저혼자만 을부동산에서 일을하다가 짤렸는데 저만 불려왔습니다. 왜저만있는지 팀장들은 다어디갔는지 그리고 을부동산때 일했던 사람중에 그때관둔사람은 괜찮다고 들었는데 왜저만 그런지... 8월4일은 어떻게될지 궁금하고 겁이 납니다. 어떻게 될지 앞이 막막합니다.
지금은 현재 열심히 일도 하고 있는데..어떻게 해야 될지 걱정입니다.
어떤방법이 있는지요. 정확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의 내용은 제가 아니라 아는사람이 처해있는 상황입니다. 빠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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