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변호사 경험담 입니다. 참고하시어 저처럼 사기를 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변호사가 한해에 800 명씩 배출이되어 변호사 홍수를 이루고 있어 변호사들끼리의
경쟁이 극심해지고 있다. 예전에는 변호사들이 서로 감쌌지만 이제는 상대방을
은근히 헐뜯고 자기가 가장 잘난것처럼 과시하고 무리한 짓을 하여 고객을 유치
하는 치사한 일까지 벌어지고 있어 변호사 도덕관 몰락 시대가 왔다고 혀를 차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전국적으로 거의 비슷한 사태가 벌어지고 있지만 서초동 주변에는 변호사는 많지만
실력있는 변호사들이 적어 변호사를 구하는데 여간 힘이드는게 아니라며 고통을 호소
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무리 전관예우가 나쁜거지만 재판을 할려면 부장판사 정도는
경험이 있어야 하지않냐는 게 중론이므로 판사 경험이 없는 햇병아리 변호사들은 편법을
써서 고객을 유치하므로서 소송인들과 마찰이 잦아지고 있다.
변호사들은 기를 쓰고 방송에 출연하여 얼굴을 팔아 손님을 모은다. 어떤 변호사는
부로커 서너명을 세워놓고 니가 알아서 손님을 끌고와라. 너에게 20% 코미션을 주겠
다는 식으로 변호사인지 부로커인지 구분할 수 없는 짓을 하여 눈총을 사는 일이 많아
지고 있다. C 변호사는 손님 끌어오는 것을 거의 부로커에 맞긴다. 부로커는 벼라별
수단을 다하여 손님을 모집해 온다.
수원가는 택시 합승객을 호객하는 것과 별로 다를게 없는 짓을 하고있다. 손님이
걸려들면 계약서 작성, 상담마저 부로커와 사무장에게 맞겨서 일처리를 하게하고 변호사는
사건을 하는둥마는둥 엉터리로 처리하고는 문제가 발생하면 부로커에 대하여 자기는 모른다.
그 사람하고 이야기하라며 발뺌을 하거나 자기는 할일을 다 했다고 오리발을 내민다.
부로커는 벼라별 감언이설로 억울한 손님을 끌어모아 실력없는 변호사가 그 사건에 대하여
실력이 대단한 것처럼 과대포장을 하여 계약을 맺는다. 법률적으로 수 억대 손해를 보고
있는 피해자는 빚을 져서라도 천만원을 주고 수송계약(수임)을 맺으면 그 날부터 변호사는
언제 보았냐는듯이 냉대를 한다.
사건을 너무 많이 맡아서 공을 들일 수가없기때문이고 사건이 워낙 복잡하여 자기
실력으로는 처리하기 어렵기때문이고 판사 생활을 하루도 안 해보고 판사를 대하려니
사람 취급을 못받아 패소를 밥먹듯 하게되어 사기꾼 비슷하게 감언이설로 억울한 사람들을
호객할 수밖에 없는 게 요지금 서초동 주변과 전국적인 현상이다.
나처럼 사기를 당하지 마시고 아무리 억울해도 차근 차근히 양심적이고 성실한 변호사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피해자이기때문에 여러분들께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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