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번호 99 고단 4771호 무고..
피 고 인 : 심 연 보 (저희 아버님)
원 고 인 : 최 원 ( 변호사)
안녕하세요..
저는 부천시에 살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희는 옛날 부터 거의 6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재판을 해왔습니다.
당시 저희집은 성당과 땅 문제로 변호사 한명을 고용 했습니다.
그러나 그 변호사는 저희 재판을 망쳐 놓았고..
(그분은 그렇게 생각 않하실지 몰라도.. 저희는 분명히 그렇게 느낍니다.)
그분을 해임하고 난후 우리는 성당과의 재판에서 100% 승소 했습니다.
그런데 그 변호사는 자신의 실책과 근무 태만등은 생각 하시지도 않았는지..
저희에게 돈을 요구 했고 우리는 약정 당시 약정서에 분명히 승소 하면
수고비를 드린다고 했는데... 내용도 바뀌어있었고 (즉 변호사님이 위조를 했음)
그 변호사님께서 위조를 하셨다는 증거는 얼마 든지 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미심쩍어 한국문서감정원에서도 감정을 해본결과...
역시 예상 했던 위조..
그래서 저희는 그 변호사와 재판을 하게 돼었는데..
민사재판에서 질질 끌길래 ... 결국은 형사 건으로 다시 고소 했습니다...
그러나 형사에서도 시간만 끌더니 .... 결국에....
저희아버지가 무고죄로..
벌써 6개월째 징역살이를 하고 계십니다.
저희는 너무 억울합니다. 아버지는 자신의 주장도 아직 맘껏못하셨습니다.
저희에게 증거 자료가 있습니다. 그러나 증거자료는 자신의 힘을 펼칠수도
없었습니다.. 판사님 또한 변호사 편을 들어 아버님 말씀은 듣지도
않고 아버님을 감옥소에 넣으셨습니다.
역시 판사님과 변호사님과 우리가 흔히 말하는 한통속 입니까?
자꾸 이런식으로 우리같은 시민을 얕잡아 보는 판사님과 변호사님을
왜 가만 놔두시는 겁니까
아버지께서 자꾸 저토록 좁은 방안에서 억울하게 머물게 둘수 없습니다.
국가기술감정원에서 한시 빨리 감정케 해주세요.
될지 않‰팁?.. 모르지만.. 어쨋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해주시지 않는다면 매일매일 올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70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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