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은 매우 신성한 곳이다.
-내 아주 신성한 곳입니다.
피해자와 죄인을 엄정하게 가리는 곳이다.
-물론 양형을 판단하고 죄를 벌주는 곳입니다.
그런데
변호사 간판만 있으면 엉터리도 들락날락 할 수 있다.
잘못 되도 한참 잘못된 것이다.
-엉터리는 아닙니다. 변호사도 판사 검사와 같이 법을 공부한 사람들이니 엉터리라는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예컨대
재판 시간에 지각, 결석하는 변호사
-지각하는 변호사라 제가 알기론 지각이란게 없습니다.
왜냐 법원은 재판부에서 재판하는 날 오전에는 10시에 개정, 오후에는 2시에 개정입니다. 그‹š 온 순서대로 재판을 하는겁니다. 원피고당사자에게 정확하게 시간을 고지하는 것이 아니라 오전사건과 오후사건으로 나누어서 증인신문등과 같이 시간이 많이 걸리는 사건은 오후로 잡는등의 방법을 쓰는겁니다.
-결석하는 변호사라..
결석이란말이 아니라 쌍불을 말씀하시것 같습니다. 쌍불이랑 소송당사자나 소송당사자의 대리인이 2번이상 출석하지 않을경우 자동 패소되는것을 말하는데, 누가 재판을 하면서 패소하려고 결석하겠습니다. 그리고 재판을 하려고 수임료를 받고 재판을 하여 유무를 가리지 않고 출석을 하지 않고 졌다면 그게 말이 되겠습니다.
정말 간혹가다가 재판이 있는걸 모르고 출석하면 그 변호사와 그 변호사 직원들 죽어나겠죠. 쌍불될까봐!!
고객이 너무 많아 사건을 대충대충 처리하는 변호사
-법정에서 말 많이 한다고 꼼꼼한 변호사는 아닙니다. 오히려 법원에서 말 많이 하면 판사 좋아 안합니다. 중요한 핵심을 꼭꼭찝어가며 서면으로 제출하고, 증인신청있을때 증인신문잘하면 되는데 단면적으로만 본다면 글을 써서 내기만 하는 변호사가 대충하는 변호사로 보이겠죠.
고액 수임료를 받아 챙기고 세무서에 쥐꼬리만큼 신고하는 변호사
-쥐꼬리만큼 신고한다는거 옛말입니다. 쥐꼬리만큼 신고했다가 세무신고받으면 그 과징금과 그후로 계속되는 세무감사에 감당할수있다고 보십니다. 모든 회사가 그렇겠지만 쥐꼬리는 잘못된 표현이고 조금씩 낮게 신고하겠죠. 세무사나 관세사처럼요..
억울한 원고, 피고를 상대로 거액의 성공사례금을 가로채는 변호사
-억울하다는 말은 재판에서 졌다는걸 의미하시는걸로 보이는데 진 사건게 누가 성공사례금을 줄까요 저라면 줘도 못봤겠습니다.
원고나 피고가 나쁜 놈인 지 뻔히 알면서도 좋은 사람이라고 조작하고 항변하는 변호사
-당연하죠. 변호사란 뜻을 모르시군요 변호사의 뜻은 소송 당사자의 의뢰 또는 법원의 선임(選任)에 의하여, 소송 사무나 기타 일반 법률 사무를 행하는 것을 업으로 하는 사람을 말하는데 당연히 자신의 의뢰인을 변호하는 사람이니 항변하는건 당연한일입니다.
전관예우로 한 몫 잡는 변호사
-전관예우는 오히려 변호사가 부추기기보다 의뢰당사자들이 찾아오죠. 어느판사님이랑 아시죠, 어느 검사님이랑 아시조 하면서...
이런 엉터리 변호사들 때문에 가슴 치는 민원인들이
수두룩하다.
쓰레기 변호사가 법원 근처에 얼씬 못하는 때는 언제 올련지...
-엉터리 변호사가 얼마나될까요!
-돈받고 하는 직업에 소신있게 일하는 변호사가 더 많습니다.
전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합니다.
4년을 일했습니다. 윗글처럼 변호사 정말 모두 엉터리고 도둑이라면 저도 환멸을 느끼겠죠!
하지만 제가 변호사를 잘 만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경험해본결과 변호사 나쁜경우는 극히 드’都求?
당사자를 위해서 변호를 하는 사람이 변호사입니다.
이익을 추구하려고 도와주는 사람이죠!
모든변호사가 다 그렇다면 정말 힘든사회겠지요!
사건이 생기시면 좋은 변호사님을 만나십시오.
부로커 사무장들 만나서 마음고생하시지 마시구요!
이것만 당부드리겠습니다.
모든사건에 정확한 답을 해주는 변호사는 잘못되었습니다.
재판을 해보고 결과를 내리는건 판사이지 변호사가 아니기 ‹š문입니다.
손님들중에 결과를 보고 재판을 하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손님은 저희는 돌려보냅니다.
결과를 아는 재판은 혼자하셔도 하실수 있습니다. 그러니 저희가 해드릴게 없습니다.라고요!
하지만 재가 일하면서 정말 결과를 알고 하는 사건은 없습니다.
추측은 할수있죠. 판례와 법조항을 보면서 어느정도 짐작을 할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 무조건 된다는 변호사와 부로커 사무장을 조심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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