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10월에 올린글이에요.
며칠전 여그 조독마에 신연수란 분이
러시아차관금은 왜 안따지는가 하면서
김대중성상님의 대북송금을 은페하려고 시도했어요.
신연수란 사람이 얼마나 광신도고 철저한 쇠뇌들 당했는지
제글을 읽어보면 아실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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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인가 固定 間諜인가?
참말로,
대통령이라 부르고 잡지 않은 대통령이네요.
꼴에 값은 한다고 남의 나라전쟁에
전폭지지니 대폭지지니 하고 놀아나는 꼴을 보니
정말 쓸개에서 쓴물 나오려고 하네요.
왜 사람이 대통령쯤 되어가지고
저렇게 못나게 노는지....
참말로 알다가도 모를일이구만이라, 잉???
어떻게 국민과의 약속을 저렇듯 쉽게 져 버릴수 있는것인지...
이번에 터져나온
"러시아차관금을 북으로 돌려 발전소를 짓는다"는
이야기는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나온것인가요?
언제는 국민의 동의가 없이는 한푼의 대북원조도
있을수 없다면서 주먹을 쥐고 기자회견을 하고서
불과 몇 달지나지 않아서 이게 뭐에요?
왜 우리가 북한에 발전소를 지어줘야 하지요?
왜?
북한은 그동안 뭐했던가요?
인민의 위대하신 수령님 김일성원수의 위대한
과업이 있었고
친애하는 지도자동지의 영명한 지도력이 있었다면
우리 남한국민들 보다 더 잘살아야 하는거 아니에요??
우리 남한 국민들의 60년대에서 오늘 날까지...
위대한 수령님 있었어요?
존경하는 지도자 동지가 있었어요?
없었잖아요?
독재자라고 손가락질하는 박대통령 빼놓고는
아무도 없었어요.
사기꾼 한나가 40대 기수를 표방하면서
남도일부를 가지고 놀기 시작한지 40년이였어요.
구국의 영단이라면서 우유통에 오줌발이나
갈기는 어설푼 문민대통령에서부터
주걱턱에 놀아난 선진조국창조에
보통도적놈.
우리는 뭐 이런 사람들 뿐이였잖아요?
그런 속을 헤집고도 우리는 일어 났다구요.
삼성이 있고, 대우가 있고, 기아가 있고....
(현대는 빼고)
그렇게 그렇게 해서
겨우 먹고 살만 한 우리가 아니던가요?
그런데 우리가 왜 북한에 발전소를 세워줘야 하나요?
이제 와서 김정일은 40년전에 밖아 놓은
고첩한나를 빌미로 뭘 어떻게 해 볼까 하며
절대로 이런 허튼 수작에 넘어가서는
안되겠네요.
칼기 유족들 앞에 무릎꿇고 용서를 빌기 전에는
어림반푼어치도 없네요.
제애비의 무모한 전쟁 시도로 죽어간
이백만 동포의 영령앞에 시덮지 않게
제삼의 통일시도 였다는 변명 늘어 놓지 말고,
남북어부 돌려 보내고,
국군포로 송환 시키고,
그리고 그 다음에 민족을 찾아도 찾을 수 있는것이고
동포를 찾아도 찾을 수 있는 것이네요.
김정일이 지가 뭐가 이쁘다고?
40년 박아놓은 고첩이 대통령 되었다고???
흥!
웃겨!
뭘 모르시누만.
남조선은 북조선과 달리
대통령이 뭐 던지 다 할수 있는 사이비 집단이
아니란 걸 알려 줘야 하네요.
절대로, 절대로,
김정일이 원하는대로는 되지 않을 것이네요.
그때는
도심에 장갑차가 아니라
도심에 탱크가 오네요.
탱크의 케터필라소리가 청와대를 향할것이라구요.
고첩이면 고첩답게 고정하시씨요,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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