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이었습니다.
카드사로부터 연체금을 오늘(금요일당시,결제일로부터 5일연체중이었슴)중으로 결제하라고해서 알았다고 했는데 계속 전화해서 언제까지되는지 확인하더군요.
그런 와중에 정해준 시간을 못 지켜 2차례 전화로 사정해서 연기했는데 나중에는 일방적으로
시간을 정하고 안되면 알아서하라는식으로 통보하고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 와중에 저한테 분명히 기억하는데
"경고합니다. 해결안되면 은행거래 못하게하고 신용불량 등재시킵니다."
물론 일방적으로 전화 끊었습니다.
지난 월요일 해결했습니다만 채무자는 기본적인 인격도 없는사람처럼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는것에 참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월요일에 해결하면서 타사가 걸려있다고 하니까 완납증명서를
발급받으라고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전화하니 제게 그렇게 함부로 했던사람은 없다고하고
그럼 완납증명서는 어떻게 받냐고했더니 1544-7000대표전화로 해서 알아보라는겁니다.
참, 이렇게 무시돼도 되는겁니까?
우선 그런사람이 없다니요? 제가 귀신하고 전화했습니까?
전화 녹취가된다면서 제가 약속이행못한것을 증명한다고합니다.
그렇게 약속이 중요하면 본인입으로 얘기했으면서 왜 증명서 발급을 안하나요
또 월요일 전화해서 누굽니다 했더니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었습니다.
도대체 이런 싸가지들이있습니까?
자기들이 필요할때는 별소리를 다해가면서 전화하다가 필요없으니까
일방적으로 전화끊고 없다고하고, 참 기가막힙니다.
이런 카드사 및 연체 관리하는사람들 조사하고 적절한 주의 조치바랍니다.
지들이 부실카드 남발해서 국민세금으로 버티면서 그 피해자인 국민에게
이런식으로 또 정신적피해를 준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조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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