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카드 빚 채무자의 형인데 국민 카드 광주 채권팀 직원들에게 집단
폭행과 감금을 당했습니다.
2002년 12월 동생이 가족 몰래 국민 카드사에서 150만원을 사용하여 빚
독촉을 받고 형인 저와 부모님까지 협박하고 괴롭혀, 형인 제가 변제해주는
대신 동생이 군입대를 기다리는 휴학생이며 변제능력이 없는 무능력자
이므로 형의 동의 없이는 카드를 발급해 주지 않도록 국민카드 담당자:
표성진과 합의후 채무를 변재해준 상태입니다.
그런데 2003년 6월 동생이 입영훈련소에 있는데 국민 카드사에서 카드 빚
을 갚으라는 독촉 전화가 와서, 알아보니 지난 5월 핸드폰 요금 80만원을
국민 카드로 결재 했더군요.
어떻게 카드가 재발급 됐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그 뒤로 수차례 부모님과 형인 저에게 카드 빚 독촉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저희 입장에서는 동생이 6주간 입영훈련소에 들어가 있는 상태여서
연락도 안되고 자세한 경위도 몰라 결재를 해줄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2003년 7월4일 국민카드 채권팀 '송현민'이라는 여자한테 독촉
전화가 와서 동생의 부재때문에 변재할수 없는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고
차후에 연체료를 물더라도 형이 변제를 할테니 몇달만 연기해달라고 간곡히
요청하였으나, 채권팀 '송현민'이 언성을 높이면서 자기들과는 상관 없는
일이니 "국민카드 채권 관리팀에 와서 얘기해 개XX야" 라며 욕을 하더군
요.
어이가 없어서 곧장 달려가 '송현민'이 어디있냐고 물었더니. 채권팀
관리자들이 그런 사람 없다며 보이콧을 하면서 사람 취급을 안하더군요.
방금 전화 받고 왔는데 왜 없냐고 거칠게 항의 하니까, 그때서야, '송현민"
이 숨어 있다가 나타나 되려 큰 소리를 쳐 언성이 높아 지니까, 남자직원
20명이 떼거지로 몰려와 욕설을 하며 "저 XX끼 죽여버려"하며 달려들어
뒤어서 목을 조르고 허리를 잡아 던지고 이리저리 밀치고 폭행을 하여
회의실에 가둬 버리더라구요. 그 과정에서 겉옷과 속옷이 다 찢어지고
목과 허리에 충격을 입어(전치2주) 112에 신고하려고 하니까 자꾸 전화를 끊어버려
다시 핸드폰으로 신고하여, 경찰의 보호하에 국민카드 채권 관리팀에서
나올수 있었습니다.
국민카드사가 깡패 집단입니까?
변재 능력도 없는 동생에게 형의 동의 없이는 절대 카드를 발행해 주지
않기로 약속해 놓고, 고객과의 신의는 다 저버리고 눈앞에 이익만 급급하여
무능력자에게 무분별하게 카드를 발행해 주고 나중에는 그 가족에게 까지
폭언과 집단 폭행을 일삼는 국민카드사!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 형제들의 가슴에 피멍을 들이고 결국에는 죽음까지
몰고갈 국민카드사를 모든 국민에게 고발합니다.
국민 카드사 직원인 "송현민과, 표성진, 그리고 폭행에 가담한 20명이 넘는
남자직원들에게 엄중한 처벌을 내릴수 없나요?
그리고 왜 동생도 성 인이고, 카드 발급 받고 쓴 사람은 동생인데 제 3자인
저와 부모님께 수차례 전화하여 협박을 하는지..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사람 처벌 할수 있는 법은 없는지 너무 억울합니다.
(이사건은 KBC광주방송 7월 8일 8시뉴스에 방송이되었지만
지역방송은 상관없다는 국민카드본사에 대응에 말문이 막힐뿐입니다.
이사건을 중앙지나 중앙방송에서 취재하여 저와같은 선의에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하여주십시요.
네티즌게서도 국민카드에 항의하여 저에게힘을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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