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6일 자동세차를 하다가 세차솔이 멈춰 우리차를 짓눌러서 차앞유리가 쩌~억 갈라져버렸다
우리가족은 얼마나 놀랐는지...... 공포가 엄습한 가운데 애들을 챙기구 한참을 있으니 주유소 관계자들이 아주 천~천~히 여유있게 걸어 왔다 얼마나 황당한지... 그리구 하는일이 자동세차기기계 보러가더라.... 순간 화가나고 심장 뛰면서 살이 떨리던지..... 내가 따졌다 사람이 다쳤는지 괜찮은지 물어보지도 않느냐 물었더니 아무말도 않더라 세번을 물었던가 왈 차유리가 봤던니 갈라지기만 해서 안물어 봤단다 분명히 그들은 세차하러 들어가는 우리가 기어중립두 말하지 않고 지켜보지도 않았구 와가지구 어떠한 조처도하지않았다 차빼라는 말밖에....
할말은 많지만 주유소관계자가 아니 직원이더라 사무실로 들어와서 하는말 cctv 보고 상황을 애기하는게아니라 cctv가 있으니 사실대로 애기하라는거다 뭘 사실대로 애기하라는건지...그런 일을 당한 우리도 당황스러운데 진정시키거나 안심시키는게 아니라 취조를 하는거다 운전석에 앉았던 애들아빠는 너무당황스러워 모르겠으니 보자고하는데도 그직원은 책임전가하는 발언만하는거다 우리가 본심이 뭐냐 우리도 당황스러우니 cctv보자고 하니 그때서야보더라 보니 우리가 잘못은했더라 그래서 보험처리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더 웃긴건 그주유소직원 보험처리하면 부담도없고 괜찮을거라면서 애들아빠핸드폰 번호 확인을 했더라 그것도 두번이나 세상웃기구나 하구생각했는데..더웃긴거 보험회사다
아무런 이렇다한 전화도없구 사고발생이유가 뭔지 어떻게됐는지 우리한테 일언방구의 전화도없더라 그래서 전화했더니 여러사람에게 책임전가를 하면서 하던말 그다음날도 세차를 못해서 우리한테 보상청구를 해야됐겠다는 주유소직원말을 전하더라..현장도 가보지도 않구....
무슨수작인지 ...그네들을 보험처리만 원하는데로 해주고 계약자들의 보험수가만 올리자는 수작인지... 그리고 전담직원이 있을텐도 이사람 저사람에게 전가하고 ....동부화재면 그래도 큰 보험회사아닌가...그리고 우리 차앞유리 교체하는데도 얼마인지도 모르고 현금으로 자기부담금 오만원 주고 왔다 보험회사나 공업사나 얼마인지도 애기하지않더라 뭐하자는 건지 ...화가너무난다 아참
그 주휴소는 광주광역시 운암동에있는 "호남A고속도로 주유소"란다 그 직원들 태도로봐서 이런일에 능숙해 보였다 애들아빠가 기계가 바꼈다고하던데 이런일 이 빈번해서 보험회사나 우리에게 돈뜯을 목적이아닌지 그주유소직원 cctv보지는 않구 애들아빠한테 차출발했는지 안했는지 묻더라 다른말은 한마디두 없었다 하도 다그쳐서 출발하지 않았다구하자 그러면 세차기 배상다하라고 애기하더라 그태도 그말투 정말 화가났다 결론은 우리잘 못있다는걸알고 보험처리를 했건만 ...왜 이딴식인지 동부화재 동부화재 도 주유소직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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