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2월 22일 결제인 엘지카드 소지자인 이윤정은 저의 아내입니다
회사 사정상 부득이 연체가 되어 동년 12월 23일 부터 엘지 카드사에게 2003년 1월 10일에 급여를 받으니 입금 하겠다고 하였으나 하루에 10번도 넘는 독촉 전화에다가 심지어12월 30일 저희 가족들에게 개인 재산 및 가재 도구를 강제 압류 한다는 통지를 하겠다며 보증인을 세워 분할 납부하라고 10여차례나 전화 협박을 해왔습니다. 부득이 가장인 제가 엘지카드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 또다시 사정이야기를 해봤으나 아내에게 독촉 및 협박을 계속하여 이렇게 인터넷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갑작스런 회사사정으로 불안 해 하고 있는데다가 회원의 사정은 들으려 하지도 않고 연체 4-5일 부터 압류니 가족들 한테 통보니 하는 협박아닌 협박에 울고 있 습니다
돈이야 갚아야 되겠지만 10여일 늦게 갚는 다고 이러는 건 너무 심한것 같습니다 고객의 사정에도 한번쯤은 귀기울일이고 들어 줄줄 아는 사람냄새 나는 사회가 기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엘지카드 인천 채권 추심팀 손오수 과장 032-650-5421,김창숙 팀장 및 담당자 강상희 032-650-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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