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월 나는 연장 신청하지도 않은 카드를 인편으로 받고 너무나 어이가 없어 사전에 나에게 어떤 내용의 동의도 계속 사용여부도 확인하지 않고 발급한데 화가 나서 나는 수령거부를 하고 사용하지 않겠다고 했다..그리고 오늘 카드사의 우편하나를 받고 열어 보니 이용한도 조정내용이라는 안내서였다.카드사에 전화를 해서 어찌 이런일이 있을 수 있느냐구 반문했더니 해지 신청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카드가 살아 있고 반송팀에 있다고 한다 그러면 카드 유효기간은 왜 있느냐구 했더니..자동 갱신은 카드사의 약관에 나와 있는 것이라 합법이란다
6년 전에 받은 카드 약관을 가지고 있지 않아 확인은 불가 하고 해서 연장 카드 발급에 내가 수령 거부를 했으면 당연히 연장을 거부 하는 것이 아닌지? 이렇게 큰 회사에서 아직 아무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는 없고 보상을 요구하는 나에게 영화티켓 두장을 주겠다고 한다 이렇게 고객의 동의도 없이 카드가 발급이 되고 수령 거부를 하고 연장을 요구하지 않아도 발급할 수 있는 그런 큰 권한이 대한민국 카드사들에게 있는지 알고 싶다..이런게 바로 친 기업정치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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