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07년6월에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후 07년 10월에 입원을 동반한 동위원소(i-131 100mci)를 시행받고 삼성생명,신한생명에 수술비를 청구하였으나 삼성생명에서는 1종에 해당하는 수술비를 지급받았습니다. 그러나 신한생명에서는 수술의 정의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부지급하여 금융감독원에 민원제기후 회신을 기다렸으나 회신결과(진료확인서에서 본 바와 같이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는 5,000Rad이상의 방사선 조사치료 또는 기구를 사용하여 생체에 절단, 적제 등의 조작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하고 있고,
- 일반적으로 방사성 옥소치료는 갑상선 기능항진증이나 갑상선 종양의 치료방법중의 하나로 임상적인 효과가 입증된 치료방법으로 방사선 옥소가 들은 캡슐이나 액체를 물과 함께 복용하는 것으로 방사선 옥소를 인체에 투여하면 갑상선 종양 환자에게는 수술 후 미처 제거하지 못한 종양조직에 섭취되어 이를 파괴시켜 암을 치료하고 재발을 방지하는 효과가 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치료과정은 몸 밖에서 방사선을 쬐는 것이 아니라 방사능이 들어있는 액체를 물과 함께 마시면 이 약이 몸 안으로 흡수되어 치료되는 것으로 이는 상기 약관에서 정의하는 수술로 보기는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가 왔습니다. 정말 화가 납니다. 올해 08년 4월23일부터 2차 식이요법후 4월30일 전신촬영결과 아직 조직이 남아 있다고 5월14일 입원동반한 동위원소치료가 시행됩니다. 입원전까지 해야 하는 식이요법도 힘들고 동위원소치료후 몸상태도 좋지않아 힘든입니다.(수술의 정의 및 1종수술내용 두회사 동일) 지급받을수 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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