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엘지캐피탈로 차를 사고 돈을 못갚은게 있습니다. 늘 쪼들리던 동생이 미래신용정보의 전화를 받고 저에게 대환대출 보증을 부탁했습니다. 그래서 미래신용정보 직원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대환 대출 금액은 \5,740,000이라고 했고 3년동안 납부해야된다고 했습니다. 한달에 얼마쯤 납부하게 되냐고 물었더니 직원이 대략적으로 20만원 정도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동생이 못갚게 되면 내가 갚아야 된다는 조건까지 확인하고 서류를 작성했습니다. 근데 한달후 엘지캐피탈에서 287,270원이 청구되었습니다.
진짜 너무한거 아닌가여?
소비자를 우롱하고 전화통화에서 명함까지 주고간사람이 자기는 담당자가 아니라 그때 다른직원따라서 온것뿐이고. 그담당직원은 신입사원이라 자기가 대략 20만원이라고 했던거라고 정확한 금액은 말하지 않았다고만 하고 이해해 달라고만하고 양해만 해달라고 합니다. 근데 너무 기분 나쁩니다. 대략 20만원하고 근 30만원 돈하고 어떻게 비슷합니까. 미래신용정보 직원은 대략이라고만 얘기했다고 하는데 어차피 소비자의 몫인데 왜그걸 그렇게 처리하는지 진짜 너무 합니다. 엘지랑 미래직원들은 그렇게해서라도 대환대출 보증까지 세워서라도 아님 금액 사기까지 쳐서라도 돈을 받아야 하는건가요.... 물론 동생이 돈을 못갚은건 실수고 잘못이지만 그렇게라도 해서 실적을 올려야 되는지 궁금하군요. 자신들의 실수는 신입사원이라 잘모르고 정확하게 금액을 확인못했다고 고객이해만 바라고 양해만 구하면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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