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4월달에 결혼한 사람입니다. 결혼을 시작으로 꿈도 많고 희망도 많은 사람이였습니다 그런데 한솔상호신용금고에서 작년에 돈을 대출받아서 쓰던중 결혼하기 바로전인 2003년 3월달에 전부 중도상환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6월에 회사를 옴기려 했을때 알게된사실입니다.
회사를 옴기기위해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다른곳으로 회사를 옴겼습니다. 그리고 출근 첫날 팀장님이 회사를 다닐수 없다고했습니다. 이유를 물었더니 신용상 문제가 있어서 회사에 들어올수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 그런일이 없다. 연체가 있을리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는 한솔상호신용금고에 연체가 되있다고 그것도 하루이틀도 아닌 무려 122일 동안 연체가 진행중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절대 그런일이없다 한솔상호신용금고에서 돈을 대출 받은적은 있지만 3월달에 전부 완불처리해서 연체가 없을거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회사 전산을 보여주었습니다. 그걸보는순간 정말 어치구니없고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왔습니다. 정말로 회사 전산에 연체122일째 진행중이라고 되있었습니다.
그걸본후 저는바로 한솔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상담원 아가씨가 하는말이 그럴일이없다. 그쪽 전산이 잘못된거 아니냐면서 오히려 짜증을 내는것이였습니다. 가득이나 잘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직장을 옴긴곳에서 입사처리가 안된다고 하고 하루 아침에 백수가 될려는것도 억울한데 오히려 그쪽 전산이 잘못됐다고 하는 말을 들으니깐 너무도 화가나서 참을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정신을 차리고 다시한번 한솔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번에는 강남쪽지점에 전화를 걸었더니 남자분이 전화를받아서 그런일이 있으셨습니까 하더니 한번 전산실에 알아본후 연락을 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30분뒤에 연락이 왔습니다. 그런데 어처구니 없게도 자신들 전산실에서 실수로 한신평에 알리지 못해서 완불처리가 안됐다 그래서 연체 기록으로 남아있다고 했습니다.이런 말도 안되는일이 어떻게 있을수 있습니까. 그것도 무려 122일 동안이나 그소리를 들은 저는 정말 참을수없이 화가났습니다. 정말 처음 전화받은 아가씨 그리고 무었보다도 한솔상호신용금고에 화가 너무 많이났습니다. 그래서 이럴수 있냐 내가 이일때문에 회사에 못들어 같다 어떻게 할거냐 했더니 미안합니다라는 말 한마디뿐이였습니다.
자신들은 미안하다고 말한마디만하면 끝나겠지만 저는 어떻게 합니까. 그렇다고 전에 다니는 회사를 다시 들어갈수도 없고, 새로운 직장에서는 연체가 있어서 입사처리가 안된다고 하고, 이런일을 당하면 어떻게 해야됩니까 너무도 억울합니다. 신용을 관리한다는 금융권 회사에서 이런 실수를 해도 됩니까 연체가 없는데도 연체자로 내몰아서 한사람의 인생에 치명적인 타격을 준뒤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라고 하면 모든일이 끝나지만 저는 뭡니까. 이런 억울한 누명을 써야 하는저는 어떻게 합니까. 정말 다시 원위치<회사를 그만두기전>로 돌려 놓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럴수 없다는 것에 너무도 화가나고 억울합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을 저지르고도 금융회사라고 떠드는 한솔상호신용금고를 고발합니다.
이런일이 있다는 것은 저말고도 무고하게 한솔때문에 연체자로 몰린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부디 한솔상호신용금고를 감사원의 조사를 통해 억울한 일을 당하는 사람이 없도록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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