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자동차 보험의 긴급출동서비스중 주유서비스를 이용하다 첫달할부금도 안낸 로디우스를 망쳐 놓았네요.
어떻게 교보가 견인하다가 차량기스도 아니고
기름에 엉뚱한걸 넣고는 시동까지 꺼지게 합니까?
누구 죽일일 있습니까?
박봉의 직장인의 꿈 우리가족 재산목록1호를 교보자동차 보험이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네요.
<사건개요>
1. 9월 19일 08시10분 교보자동차보험 긴급출동서비스 '주유'서비스이용 긴급출동 기사가 이상한 흰통을 가져오더니 1차 주유함. 시동 안걸림(엑셀 밟으며 한참동안 함)
2. 08시 30분 기름이 적다며 돈을 달라더니 15.000원 11L경유를 구입해 2차주유 여전히 시동안걸림
3. 08시50분 시동불가로 쌍용서비스동대구센터로 전화함
총 3차례 통화끝에 시동걸림. 동시에 엔진체크등켜짐. 차를 입고시키라 함
4. 쌍용서비스 동대구센타 (053-961-5582)에서 기름통까지 분해후 심각한 이상물질 발견 됨
<결 과>
1. 정확히 교보자동차보험에서 주입한량 만큼이 기름통등에 남아 있음
2. 20일이 지난새차에 나름 기스에도 신경쓰고 다님
3. 전에는 한번도 체크등이 시동꺼짐등이 없었음
<교보자동차보험 요청사항>
1. 확실하게 내 차를 수리해 달라는 것!
2. 이 태풍에 폭우에 출퇴근하는건 둘째치고 우리가족 추석장좀 보게 티코라도 대여해 달라!
다른건
3. 나와 같은 비싼보험료 내고 사고처리 한번도 안한 교보자동차 보험의 또다른 피해자가
없도록 즉각적인 사과와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해 달라
견인서비스중에 차량기스도 아니고 어떻게 연료에 엉뚱한 걸 넣을 수 있느냐?
당신네들 사장 마르시아씨한테 긴급출동 기사 횡포로 걸어다녀보라 하시오.
다른사람에게도 똑같은피해가 없기를 위해 내가 당했던 수모와 피해를 알리려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달 할부금도 안 낸 내차를 완전히 망가터린 교보의 허술한 관리에 너무 억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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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사건을 좀 알려주세요.
어쩔수 없이 이용하는 긴급출동서비스가
긴급출동기사의 횡포로 시동꺼짐으로 생명의 위험까지...
진짜 죽을뻔 했네요.
1. 영수증을 확인하기
2. 휘발류인지 경유인지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3. 보다 확실한 방법을 찾아야 할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경우엔 또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교보자동차도 접수만 하고 연락도 없고. 오늘 출근은 또 버스타고 가야 하고.큰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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