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금융보험비리 > 우리은행 직원의 사기대출

본 내용은 주택분양업자와 우리은행 직원이 사전에 공모하여 사기대출을 하
여 그 금원을 브로커와 은행직원이 편취한 사건입니다. 이에 관하여 우리은행
의 자체 감사결과 은행직원 사기대출과 배임, 횡령 등의 불법이 확인되었으
나 신분변동으로 그 처리를 종결하였고, 1원도 대출을 받지 못한 본사건의 피
해자는 대출금에 대한 추심을 받고 있으며, 신용불량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에 관련하여 건설교통부, 금융감독원, 재경부, 감사원 등에 진정을 접수하
였으나, 우리은행 직원들의 말처럼 청와대에 굵직한 뒷배가 있다는 설이 맞
는 지는 몰라도 전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 하지않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서는 아예 전화조차 받지않고 있습니다.
감사원에 감사의뢰를 하여 조사하던중 갑자기 금융감독원에서 처리를 할 것이
라는 답변만 보내왔습니다. 기각이 아니라면 무엇이 있다는 이야기인데, 그
무엇이 정치자금을 마련하는데 쓰인 정치인들의 사기극이 아닌지요?

이후로 금융감독원에서는 담당자가 처리중인 것으로 보아지는데(정부통합민원
으로 확인) 이는 형식적인 것으로 담당자(검사역) 또한 금융회사의 출신(보
통 자기은행 출신)으로 이를 객관적으로 처리하려고 하지않을 것입니다.

아예 대답없는 메아리만 돌아올 뿐입니다.
부디 힘없는 민중을 대변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어떤 사건인지 조금의 관심만 보여주셔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이영진이 사기대출을 당한 일지]
‘05.10월경에 웹서핑을 하다가 시세보다 싼 가격의 주택을 구입할 수 있다
는 광고를 본다.
이에 메일을 보내니까 2일 후 문종각(전화번호 있음)에게서 전화가 왔다.
-인감(금융기관 제출용)하고 등초본을 보내달라고 하였다. 팩스(팩스번호)로
넣어 주었다.
-이때 본인은 사본을 보내기 때문에 본인의 금융상 하자 여부를 확인하는 줄
알았다.
-이때 제출된 서류는 어디에 사용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단 이때 제출된 서류가 파워콤의 개통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한다(이는 본인
명의의 새마을 금고 통장에서 현금이 인출되었으므로 추정하는 것이다)
-이들 또한 주택분양사기 사건의 공범자인 것으로 보이며, 이들은 수단 방법
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사기사건을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05.10월 말경 분양계약서 작성전에 3차례 정도(올라갈 때마다 여건상 분양
계약서를 작성하지 못하다가) 마지막에 영등포 임광빌딩 근처에서 우성용과
박부장이라는 사람을 만났다.
-몇 일만 있으면 은행에서 돈이 나온다. (계약금의 성격인 것으로 보인다)
-계약서 작성은 우리은행 영등포 지점에서 뒷 문으로 들어가 계약서를 작성
할 것이다고 하였다.
-돈이 나오면 계약금 지급 등을 자기들이 알아서 할 테니까 다시 연락하면 오
라고 하였다.
-계약하기 약1주일전에 연락이 왔다.

1.11/3아파트 계약시
-. 스윗트리계자로 입금하기로 하고-구두및 계약서에 명기
-. 통장을 만들어야 된다는 이야기를 그때 들었으나 무슨 용도로 만드는 줄
몰랐으며, 본인이 직접 통장을 개설한 사실이 없다.
-. 나중에 알고 보니 이들(브로커와 분양업자 및 은행직원이 짜고 본인 명의
의 통장을 개설하고. 도장도 틀린 도장을 파서 찍었다.
-계좌를 변경(스윗트리 계좌에서 본인 명의의 가짜 계좌)하여 대출금을 편취
하였다.
-3.12/15일자 영등포구 임광빌딩에서 브로커 김충훈이 대출약정서 서류를 작
성하였다.
-당연히 은행직원이 서류를 작성하여야 하기에 은행직원인 줄 알았다.
-나중에 은행직원이라는 사람이 받아갔다.
-은행측에서는 이원효라고 하는데 본인이 확인한 결과 그 사람은 이원효가 아
니었다.
-이로써 그 사람이 다른 은행직원이든지 아니면 브로커 일당임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주장을 하는 은행 스스로가 대출사기사건의 주범
임을 증명함과 동시에 사건을 조직적으로 은폐하고 있는 것이다.
-이때 제출한 서류는 인감증명서, 호적등.초본, 주민등록등초본, 주민등록증
복사본, 인감도장은 주지 않았다.
4. ‘06.4/11일자에 우리은행 신길서 지점에서 통장을 받았다.
(과정)4/09일경 우리은행에 본인의 통장을 달라고 하니까 김동헌 과장이 어디
론가 전화를 하여 본인 명의의 통장을 양아영⇒한영숙에게⇒김동헌 과장⇒
4/11일자 본인수령)
(과정)4/12 나기문이 은행으로 찾아와 모친과 본인을 밖에서 대면하자고 하였
다.
이때 나기문이 이 일을 해결해 주겠다. 은행에서 이래봐야 은행직원은 아무
런 잘못이 없기 때문에 자기와 이야기하자고 하였다.
-이때, 나기문이 제시한 방법은 사람을 구하여 다른 사람에게 채무를 승계시
키자고 하였다. -모친이 대출금 자체를 원천무효로 하자고 하였다.
-나기문이 명의를 승계시키는 방법이 제일 빠르다고 하였으며,
-각서와 몇 일까지 각서 내용대로 이행을 하겠다고 하였다

-7/25일자 확약서(사무장이 하였음)와 관련하여 법무사 김천수의 불법에 대
한 문제
잔금수령일에 법무사 김천수가 브로커 김충훈에게 위임을 받아
-7/25일자 위임장 작성(사무장)하였다.(사무장과 김충훈은 친구사이-김충훈
의 결혼 시 중매를 사무장 부인이 섰다고 함)

두서없이 올립니다.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사건진행상 권력형 비리인 것이 확실한 듯 합니다 72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