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너무 억울하고 분통한 일이라서 여러분들이 알아야 할 것 같아 글을 올려 봅니다.
억울함을 호소하고 심은 것은 다름이 아니라 4 인 가족에 한해서 각각 5,000만원은 예금자 보호법에 보호받을 수 있다는 것을 신문방송과 금융기관에서 보고 들었습니다. 김천상호 저축은행에서 복리 8.3%의 이율을 준다는 매일경제지를 보고 2002년 10월 15일 김천상호 저축은행에 2개의 계좌에 각각 4.000만원을 예금했습니다. 2003년 1월달 매일경제지에 2차로 8%의 이율을 준다는 광고를 보았습니다. 마침 타 은행에서 만기되는 정기예금이 있어서 4인 가족이 각각 4,900만원 예금을 했습니다.
원래 정기예금을 부으면 만기 시에는 은행에서 본인이 직접 찾아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김천상호저축은행에서는 다른 타 은행에도 없는, 만기시 통장 자동이체가 합법적 인 마냥 팜플랫을 만들어 놓고 만기시 서울에서 김천까지 오시는 번거러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온라인으로 보내준다면서 타 은행 계좌번호를 누구의 것이든 상관없다면서 자동이체 신청서를 도장과 사인만 하라고 하고 예금내역과 자동이체 신청계좌를 여직원이 모두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계좌를 적지 않은 사람들한테 확장이전을 한다고 우편물을 보내서 사람들이 해약 신청을하러 가면 직원이 하는 말이 재정도 튼튼하고 1인당 5,000만원까지 예금 보호가 되니 안심하고 그냥 두어도 된다고 하며 자동이체를 권유하고 차명계좌도 된다고 했습니다.
김천상호 저축은행으로부터 4월 달 우편물을 받아보니 영업정지가 되어서 1구좌당 500만원씩 가지급 하니 받아가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2003년 5월 2일 김천상호 저축은행에 가보니 직원이 하는 말이 만기시 차명계좌로 입금하게 되어서 직접 찾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예금당시에는 예금자 보호법에 의해서 만기가 되면 차명계좌로도 보호받을 수 있다고 하더니, 이제 와서 차명계좌로 입금 하게된 예금금액은 보호를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4개의 계좌중 5,000만원만 보호받을 수 있다고 하니 청천날벼락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뻐에 사무치게 피땀흘려 모은 재산입니다. 여행한번 가지 않고 그 흔한 외식한번 하지 않으며 허기진 배를 채우려고 집에서조차도 음식을 아끼고 아끼며 먹어가면서 모은 재산입니다. 재산을 모아 보겠다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자가용은 20년이 넘게 탄 중고차가 있습니다. 그 자동차는 일일 노동자이기 때문에 공구 싣고 다닐 때 만 이용합니다. 집도 전세입니다.
저는 이재산이 제목숨과도 같습니다. 지금 제 나이 53세 누가 써주지도 않지만 몸도 좋지 않아서 일을 할 수도 없는 입장입니다 억울하고 분통이 터져서 생명까지 위태로워 질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일을 되풀이하는 실수를 범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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