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노사모라하면 전국의 모든 사람들이 혐오감을 가지는
단체가 되어버렸다. 심지어는 유치원 꼬마들도 노사모
아저씨들은 싫단다.
아니 얼마나 세뇌를 당했으면, 깨우치지를 못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노사모는 昌의 병역비리를 자주
들먹거린다. 노사모 아이들이 알고 있는 시비 껀덕지가
바로 그것밖에 모르기때문... 그러나 그것도 법원에서 혐의가
없는 깨끗한 판결이 나왔다. 그것도 김대중 정권에서 말이다.
한점 의혹이 없이 깨끗한 판결이 나왔음에도 노사모 아이들은
그걸가지고 몇달을 우려먹으며, 이후보의 흠집내기에
광분을 했던 바가 있다.
노사모는 알런지 모르겠다. 민주당에서 昌을 옭아매기
위해 5년간 뒤를 캐고 온갖 검증과 조사를 했지만
昌에게서는 털어서 먼지하나 나지 않았다. 이렇게 깨끗한
정치인이 어디있겠는가...
김대중을 5년간 뒤를 캐볼까...?
세상사람들 다 뒤집어질 정도로 해먹었을 것이 자명하다.
대괄에 똥만 가득차고 주체의식이라고는 눈씻고 찾아볼 수
없는 노사모 아이들이 너무나 불쌍하다. 그 옛날, 6.25때
빨갱이들의 앞잡이가 되어 빨간 완장을 차고 죽창을 들고다니며
동네 어르신들과 친구 혹은 부모를 죽창으로 찔러 죽이던
빨갱이 끄나풀들이 생각난다.
노사모들의 집회에 참석하여,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친동생을
발견했다고 치자... 그 집회에 가서 이건 옳지 않다! 이회창
이야말로 진정 깨끗한 정치인이다!형이랑 집에가자!라고 큰소리로
외친다면?
노사모 아이들의 입에선 이런 말들이 쏟아져 나왔을 것이다.
"죽여버려!" "밟아버려!" "역적이다!"
세뇌당한 그 친동생은 노사모들 앞에서 형을 무시하고 욕을
하며, 폭행까지 했을 것 같다. 노사모란 단체가 그정도로
세뇌교육이 철저한 이질적인 집단인 것이다.
무섭다... 이나라가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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