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청장 김영순을 송파주민들에게 고발합니다.
전 김성순 구청장님과 이유택 구청장님이 계실 때는 송파동은 너무
나도 좋은 동네 깨끗한 동네였습니다.
송파구를 위하여 일하신다고 김영순님이 출마하여 저의 좁은 소견
으로 여자가 하면 더 좋은 송파구가 되겠다 싶어 김영순 구청장님
을 뽑아 드렸는데 송파구 동네 곳곳이 더렵혀져가고 있습니다.
무엇을 위해 일하고 계신건지 모르겠습니다.
얼마 전 국보 1호 숭례문이 불탔을 때 어떤 유학생이 인터넷에 숭
례문 경비가 허술하니 잘 경비하여 달라고 하였으나 공무하시는 분
들이 귀담아 듣지 않아 이러한 불상사가 일어났다고 생각합니다.대
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이 아파 불난 숭례문으로 달려갔습니
다.그런데 너무나 우스운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불탄 숭례문을 경
찰인지 공무원들인지 숭례문 주위를 진을 치고 무전기를 들고 그
곳을 구경하는 사람들을 무시하며 근접도 못하게 하는 것을 보고
너무나도 가슴이 아팠습니다. 눈물을 머금은 할머니 울부짖는 할아
버지 아주 어린 아이의 눈망울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말씀 드립니다.제발 탁상공론은 그만하십시
오.
2008년 1월1일부터 재활용품 수집을 한다고 공문을 보내 놓고 여
러 곳을 돌아 다니기 싫으니 송파구청과 평아기업주식회사가 짜고
자기들 편의를 위하여 동네 코너코너에 주민들이 셀프로 쓰레기를
배출하도록 하였습니다.불리배출을 생활화 하자고 하면서 이런 행
정을 하였으나 2008년 1월 1일부터 쓰레기가 쌓이더니 급기야는 1
월 1일,2일,3일 쓰레기 천국이 되었습니다.저는 더 이상 볼 수 없
어 밤새워 청소차가 오기를 기다렸습니다.마침 쓰레기를 치우는 모
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분리수거를 생활화하자고 분리수거를 시
키고는 음식쓰레기와 페트병쓰레기 그리고 온갓 잡동사니 쓰레기
를 모두 한차에 싣고 가는 것을 저는 목격하였습니다.분리수거는커
녕 모든 쓰레기를 청소차량에 모두 실어가는 것입니다.이런 내용
을 김영순 구청장님은 아십니까. 이런 모든 것을 정정하시고 평아
기업을 이번 기회에 배척해야합니다.송파구 동네를 위해서 전혀 기
여를 하지 못하니 이런 기업은 없어져야만 합니다.
송파구 송파동이 온 동네가 쓰레기 더미가 되지 않게 전 구청장님
들께서 행했던 살기 좋은 송파구 깨끗한 송파구가 되도록 김영순
구청장님은 힘써야 할 것입니다. 불나고 난 후에 후회하지 말고
불 나기전에 예방을 하십시오. 숭례문이 불에 탄지 며칠이나 되었
습니까.한번의 잘못된 행정 때문에 다시 정정해도 복구하기 힘듭니
다. 이 곳에 감시 카메라를 달아주시던지 송파구 직원이 나와 쓰레
기를 버리지 못하게 하시던지 빠른 조치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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