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사기공화국인가요?
기획부동산사기, 전화금융사기등 불특정 국민을 노리는 사기가 끊이질 않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몇번쯤은 이런 전화도 받아보고 또한 깜빡 속을뻔한 아찔한 경험도 했을
것 입니다.
이제는 검찰이 파렴치한 사기행위 근절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천명해야 할 때라고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에서 삼흥그룹 김현재 회장에 대한 수사를 진행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고에 경의를 표하는 바이며 , 사기행위근절에 대한 검찰의 보다 강력한 의지를
천명하는 시발점이 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김현재씨가 운영한 삼흥그룹은 "기획부동산의 사관학교"로 불리우며 오랜기간 버젓이
부동산사기를 자행해왔습니다.
그 회사는 지금 없어졌지만 , 김현재씨의 손발이 되어 함께 사기를 일삼던 그 직원들은
이 사회 그늘속에 독버섯처럼 퍼져 있습니다.
국민들 각자가 그 독버섯을 안먹도록 조심해야겠지만, 서로 간에 불신이 쌓이고 사회가
갈수록 각박해질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이제는 그 독버섯의 중심줄기를 자르고 뿌리를 뽑아내야 합니다.
혹시라도 사기를 음모하는 자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의미에서도 , 김현재씨의 사기행위는 보다 강력하게 일벌백계로 다스려야함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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