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거주하는 48년생 남성입니다.지난 7월10일 금요일에 KDI정책대학원 교수 55년생남일총씨에게 당한 봉변과 앞으로 당할지도 모를 보복때문에 그동안 KDI에 가지고 있었던 경외로움과 존경심이 일순간에 무너지는 느낌을 받앗읍니다.남일총씨는 제 소유 가옥에 전세로 살다가 그날 퇴거를 하는 날이였읍니다. 그 주택은 새로운 전세입자가 이사를 들어옴과 동시에 매매가 되어 소유권이 이전되는 상황이였읍니다.

남씨는 사전에 중개업장에게 본인이 요구하는 금액대로 수표를 분할해서 지급해줄것을 요청하였다는 데 무슨 이유이인지는 잘모르겠으나 새로운 전입자가 요구대로 수표를 만들어 오지 않았읍니다.당시까지 해당주택소유자인 저는 받은 수표를 그대로 전달할수밖에 없는 처지이였음에도 남씨요구대로 수표를 만들어 주지않으면 보증금수령도 거부하고 퇴거도 할수없다고 땡강을 부리는 바람에 새로운 전입자가 이사짐을 들여놀수도 없었고 동시에 소유권이전 작업도 진행이 되지를 않았읍니다.

중개업자의 간곡한 부탁으로 제가 해당수표발행은행인 기업은행에가서 1천만원수표(해당 수표는 농협발행수표로 기업은행에서 당일사용 현금처리가 불가)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 전액을 남씨에게 송금하여 현금회시켜 남씨가 자신의 뜻대로 자금을 사용할수 있도록 조치를 하여 주었읍니다.

남씨가 보증금을 수령하여 이사가 원활이 이루어지게 하기위하여 자신이 보증금을 수령한후 기업은행에 가서 자신의 의도대로 금액을 분할상용하면 될일을 굳이 저로 하여금 송금토록 요구한 것이 경우에 맏지않아 제가 강력히 항의를 하였더니 훗날 후회할일이 있으터인데라는 조폭이나 쓸수있는 말로 저를 협박하였읍니다.

KDI정책대학원 교수인물란을 보면 남씨는 교수 이외에 서울지방법원 관리위원장, 여러 정부기관 자문위원등을 하고있어 마음만 먹으면 저같이 힘없는 국민에게는 보복도 할수있겠구나하는 두려운 마음이 들어 여기에 호소를 하고있는 것입니다.

남씨가 권력을 악용하여 보복을 한다하더라도 여력이 없는 저는 변호사를 선임할수도 없고 오로지 매스컴이에 호소를 할수밖에 없는 형편입니다.진짜 보복이 오면 다시 호소릉 드리겠습니다. 보통국민들은 힘이있다고 일반서민들을 괴롭히는 공직자 보다는 겸손하고 따뜻한 고위공직자,교수,재력가들과 더불어 살아갈수있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