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처럼 mmbs 어학원에 속지마세요!
먼저 아래사실이 공익을 위한것인지 아니면 일부를  한것인지는 정확한 판단이 서지않지만
대한민국 학생들과 청년들 그리고 부모들이 해당되는 사항이라서 신고합니다.
 저의 딸이 어학연수를 위해 대학2년을 마치고 6개월동안 아르바이트로 돈을 모아서
한국에있는 유*사랑(서울 강남 역삼동 824-11 ,070-8635-5490)을 통해 모든 숙식제공이 포함되는 스케즐로 6백여만원에 계약하고, mmbs어학원(서울 강남 신사동642-1,070-5022-0880)의 필리핀 딸락에 있는 어학원으로 6개월간의 어학연수를 6월8일 떠났습니다.
 그런데 도착후부터 학국에서의 생각과는 다르게 전기료, 수도료..등을 별도 납부하고, 
“학원내 주의후 재적발시 퇴출”이라는 규정이 있는데, 퇴출되면 남은 계약금액을 환불해 주지 않는다는 조항 때문에 조그마한 사항에도 걸핏하면 퇴출시킨다고 겁박을 했다고 합니다.
 특히 일본이나 타국 학원생들에게는 심하지 않은데, 유독 한국 학원생들에게 심했는고
한마디로 어학원에서는 한국사람이 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열심히 공부만 하다가 오겠다고 핸드폰까지 정지를 시켜놓고 떠난 자식이 8월17일 오전에카톡이 와서는 15일 저녘 한국인8명이 학교운동장에 있는 정자에 모여  타국에서 서로 인사도 할겸 mmbs직원인 매니저와 함께 치킨과 콜라, 콜라에 럼(술)을 석어넣어(술이라기 보다는 맥주정도의 도수로 희석했다고 함) 마시며 도란도란 대화를 했는데....누군가가 그런 행위를 몰래 일러 바쳤고, 술을 섞어먹은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 했고, mmbs에서는 그 행위를 빌미로 주의 조치도 없이 24시간 내에 짐싸서 나가라는 총관리자라는 사람의 지시가 내려져서, 다른 나라사람들에게는 주의를 주면서 왜? 우리는 퇴출이냐고 이의제기 했더니 술 먹었으니 이유고 뭐고 무조건 나가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려면 남은 연수기간 3개월반 3백여만원을 환불해 달라고 했더니 무조건 못해준다고 나가라고 해서 모두가 쫓겨 났습니다. (일본 애들은 음주 행위를 해도 어영구영 넘어갔다고 함)
 돈은 둘째문제고 타국에서 일어난 일인데 수업은 참석시키지 않더라도 귀국 할 비행기표라도 구해질 때까지는 퇴출시켜서는 안되는거 아닙니까? 그런데 일방적으로 나가라고 해서 대한민국의 청년8명이 길거리로 쫓겨나 저의 자식을 포함 한숙소를 얻어서 귀국할 비행기표를 구할 때 까지  함께 지냈다고 합니다.
 부모된 입장에서 어처구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