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5/08 11:40
"노무현은 미국공포증 걸린 겁쟁이"
프랑스의 한 역사학자가 주요 일간지인 르피가로에 기고한 칼럼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미국 공포증에 걸린 겁쟁이'라고 묘사했다.
알렉상드르 아들러 씨는 7일 '토론과 견해'란에 기고한
'북한의 바둑 게임'이란 제목의 글에서 노 대통령에 대해
"독학으로 변호사가 된 한국의 신임 대통령은 미국 공포증에 걸린
겁쟁이"라며 "서부 영화에서 은혜를 베푼 사람들을 비열하게
배신하는 인물 같은 아시아 판 오스카 라퐁텐(전 독일 사민당
당수)"이라고 극렬히 비난했다.
(일부 생략)
아들러 씨는 "김정일(金正日)은 있지도 않은 핵무기 보유를
주장하며 인접국들을 협박하고 있다"고 썼다.
* 이상 동아일보 기사에서 발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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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무엇이냐?
이 기사보고, 오기가 발동해서 일 저지른 것 아니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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