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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사태는 김영삼과 김대중의 합작품

오늘은 '양김(兩金)', 즉 김영삼과 김대중이 박정희-전두환-노태우 대통령이 32년 동안 어렵게 일으켜 세운 이 나라 자유 대한민국을 어떻게 망쳐 놓고 씹창 냈는지에 대해 살펴 보고자 한다. 그 전에 먼저 현안 몇 개만 보고 들어가자면, 일단 한동훈 장관이 이제 법무부 장관직을 내려놓고 국힘당 비대위원장으로 추대되어 오늘 수락 연설을 했는데, 오늘자 한동훈 위원장의 수락 연설 전문을 읽어 보면 상당히 선명하고 하나도 군더더기 없이 말을 정말 잘 한다. 그는 오늘자 수락 연설에서 586 주사파 운동권 빨갱이 기득 카르텔 척결과 민주당 해체 및 이재명 구속 수사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비례 1번 출마를 선언한 이재명을 겨냥, 자신 또한 국회 의원 선거에 지역구든 비례대표든 이번에는 출마하지 않고 이순신 장군처럼 백의종군하겠다며 국힘당 정치인들을 향해서도 불체포 특권과 같은 기득권을 내려놓을 용기가 없는 자들은 싹 다 공천도 안 주는 것은 물론 출당시켜 버릴 것이라며 강도 높은 국회 개혁안을 내세우기도 했다. 단, 변희재 카페에 '나라 꼬라지하곤(우국본 카페 닉 '무당에게 빼앗긴 봄')'님이 올려 놓으신 것처럼, 그가 한노총 운동권 빨갱이 출신 김형동을 마치 황교안의 특보 김현장처럼 자신의 특보로 임명한 걸 봐서는 과연 이게 진정성이 있는지 의문스럽기도 하다.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25040

변희재 카페 망구들은 한동훈의 불출마 선언에 대해 변희재가 무서워서 도망간 것이라고 아주 그냥 뇌절을 하는데,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가? 더러워서 피하지. 그리고, 한동훈은 국회의원 금뱃지 따위로 만족할 인물이 아니고 한덕수 후임 차기 국무총리 자리, 아니 더 나아가 마치 전두환 후임 노태우처럼 윤석열 후임 대한민국 제 21대 대통령 자리로 가야 할 사람이다. 조국이 윤석열 대통령을 전두환, 한동훈 위원장을 노태우에 각각 비유한 것은 조국의 입에서 나올 말은 아니지만 딱히 틀린 분석은 아니다.

한편, 배인규 패밀리들의 막장 행각은 점점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데, 배인규의 후계자를 자처하던 나와 동갑인 성미르라는 친구가 이들의 막장 행각을 차마 견디지 못하고 몇 달 못 버티고 오늘 배인규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고 쫓겨나듯이 나왔다고 한다. 배인규는 애초에 변희재는커녕 그 우파 내부의 여러 안티 안정권 세력들 중에서 최악의 인간 쓰레기 부동의 1위를 달리던 '보지 가르마' '낙두순' 최우천보다도 못한 수준의 인간 말종이었고, 한 회사의 사장이자 시민 단체의 대표로서 부하들을 관리하는 능력도 그 변희재나 김세의보다도 못한 수준의 최악이다. 배인규 대표는 오늘자 방송에서도 자신이 안정권 대표가 감옥에 있을 때 면회를 가지 않은 것은 안정권 대표가 오지 말라고 해서 안 간 것이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고, 자신이 차 안에서 시둥이에게 커피를 뿌리는 등의 가정폭력을 일삼은 것도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하며 안정권 대표가 과거 집회 현장에서 빨갱이들에게 레이저 공격을 받아 한쪽 눈이 거의 실명 수준으로 시력을 많이 잃은 것을 가지고도 그를 궁예에 비유하며 놀리고 조롱하는 등의 선을 넘어도 한참 넘는 인간 이하의 막말까지 내뱉었다. 배 대표는 과거 자신이 안정권 대표님 밑에서 일하던 시절을 본인의 흑역사로 여기고 있는 듯 보인다.

배인규 대표는 성미르의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새로운 후계자를 뽑는다고 하는데, 이런 식으로 리더 노릇도 제대로 못 하면 대체 누가 그를 위해 기어이 그의 동료가 되어 주겠는가? 그 최우천보다도 더한 수준의 심각한 막장성을 보이며 점점 밑바닥으로 떨어져 가는 배인규 패밀리들이나, 한동훈이 변희재가 무서워서 총선 불출마 선언을 했다는 씨도 안 먹힐 개소리를 쳐 지껄이는 변희재 패거리들이나, 둘 다 똑같은 천하의 상병신들이다.

또한 지만원 박사님께서도 다음과 같이 빨갱이들이 극우 독재자, 학살자로 매도하는 전두환 대통령과 빨갱이 간첩 문재인 씹새끼를 비교-분석하는 내용의 옥중 칼럼을 하나 써서 올려 주셨는데,

http://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2&wr_id=21348

후술하겠지만, 진짜 학살자는 나라를 살린 호국 대통령 전두환을 억울하게 누명 씌워서 감옥에 보내 놓고 본인은 IMF 사태를 일으켜 수많은 국민들을 사지로 내몬 경제 학살자 김영삼과 박정희 대통령이 북한에 파견한 북파 공작원 명단을 김정일에게 싹 다 까발려 그 북파 공작원 600여 명이 모조리 싹 다 사형당하게 만들고 국정원 대공수사 직원 581명을 대량 해고시키고 본인을 따르던 전라도 홍어 빨갱이들로 그 자리를 다 채워 넣어 대북 휴민트를 무너뜨린 김대중이지 전두환 대통령이 아니다. 문재인 역시 코로나-마스크-백신 사기극 및 살인 백신 강제 접종으로 전두환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을 죽였고, 지만원 박사님께서 언급하신 사례들 말고도 자유를 찾아 내려 온 탈북민들을 강제 북송시켜서 처형당하게 만든 사례가 한두 건이 아니고 수십 건이 넘는다.

이제 본 컨텐츠로 넘어가자면, IMF 사태는 김영삼과 김대중이 만든 합작품이었다. 애초에 글로벌리스트 빨갱이 김영삼 새끼가 우루과이 라운드 쌀 시장 개방과 같은 세계주의(Globalism)에 입각한 新자유주의 개혁-개방 정책을 무리하게 추진해서 한국의 경제적 기반을 많이 약화시켜 놓았고, 박정희-전두환-노태우 대통령이 만든 경부고속도로 같은 국유 재산들을 싹 다 민영화시켜 버렸는데, 물론 공기업 민영화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필요한 정책이긴 한데, 김영삼과 김대중은 이를 너무 무리하게 추진했으며, 지만원 박사도 지적했듯이, 박정희 대통령은 기본적으로 보수우파였지만, 이렇게 국유화와 같은 진보좌파적인 가치도 어느 정도 수용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또한 그는 1995년 한국이 1인당 GDP 1만 불이라는 쾌거를 달성하자, 이 분위기에 취해 샴페인을 터뜨리며 환율을 가지고 막 장난을 쳤고, 그의 이 같은 무리한 국영 기업 민영화 같은 新자유주의 정책들 때문에 박정희 대통령이 키워 놓은 대기업들이 죄다 연쇄 부도가 나서 경제 거품이 꺼져 버렸으며, 이때 한보그룹 부도 과정에서 소통령이라 불리던 그의 아들 김현철이 한보그룹 회장에게 뇌물을 받아 먹은 사실이 드러나 감옥에 가기도 했다.

反日 종족주의 원조는 김영삼

내가 누누이 얘기하지만, 김영삼과 문재인은 거의 평행이론 수준으로 닮은 점이 많은데, 그 중 하나가 바로 反日 종족주의에 찌든 친중반일 행보를 통해 나라를 완전히 씹창 냈다는 것이다. 김영삼 역시 5.18 때 계엄군이 암매장시킨 행불자 시체 찾겠다고 전라도 전역에 다 땅 파고 돌아다니다가 시체 하나도 못 찾은 문재인처럼(결국 옛 광주교도소 건물에서 시체가 나오기는 했는데, 안정권 대표도 지적했듯이, 거기서 나온 시체들은 전부 5.18과 아무런 관계가 없거나 5.18 때 광주교도소 공격하다가 죽은 475명의 북한군 시체들(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 중 일부다.) 일제 시대 때 일제가 전국 각지에 박아 놓은 쇠말뚝 찾겠다고 전국 각지를 다 헤집고 돌아 다니다가 결국 그 쇠말뚝은 단 한 개도 찾지 못했다. 또한 그는 중국 가서 강택민 앞에서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쳐 놓겠다며 큰 소리를 뻥뻥 치는 등의 노골적인 친중반일 행보로 국익을 훼손하기도 하고, 멀쩡한 중앙청 건물을 하루 아침에 다이너마이트로 폭파시켜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는 등의 삽질을 하며 일본에 객기를 부리다가 결국 태국발 세계 금융위기 때 일본한테 차관 지원도 못 받아서 IMF 사태를 불러 왔다. 이걸 김대중 대통령이 일본한테 新한일어업협정으로 독도 인근 해역에서의 어업권까지 팔아 넘겨 가면서 싹싹 빌어서 겨우 차관 지원 받아서 IMF 사태를 단기간에 극복해 낸 것이다. 다른 거 다 제껴 두고, 오직 일본을 대하는 태도만 봤을 때는 오히려 김대중이 김영삼보다 훨씬 더 정통 우익에 가까웠고, 특히 좋은 일본 문화를 받아 들이자며 일본 대중문화를 과감히 개방해서 한류 열풍이 일본으로 뻗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은 그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김대중 대통령의 최대 업적 중 하나다. 변희재 대표와 김광일 논설위원 역시 김대중의 이 같은 친일 노선에 대해서는 긍정적 평가를 했고, 빨갱이들 말마따나 만약 박정희-박근혜-윤석열 대통령이 친일파라면 김대중은 그보다 훨씬 더 친일파다.

물론 나는 김영삼이 오히려 김대중보다도 더 나쁜 놈이라고 보지만, 그래도 YS가 한 말 중에 그나마 제일 제대로 된 말 중 하나가 바로 김대중 대통령은 입만 벌리면 숨 쉬는 것 빼고는 전부 다 거짓말이라는 말이었다. 김동일(비바람) 회장도 지적했듯이, 이 말만큼 김대중이라는 인간을 잘 표현하는 말은 없다. 김대중, 이 자는 1994년 돌연 "정치 안 해요! 제가 안 해요! 이건 내 문제니까 내가 안 하는 거요! 왜 나를 강제로 시키는 거요?"라며 정계 은퇴 선언을 하고 갑자기 공부하러 간다며 해외로 떠났고, 이때 아태재단 같은 것들을 설립했는데, 이때 지만원 박사 역시 김대중 아태재단에서 일하던 사람들 중 한 명이었으며, 池 박사는 김대중의 비서로서 DJ의 중국 북경 방문 당시에도 그와 동행했다.

물론 앞서 말했듯이, 애초에 IMF 사태의 원인 제공은 김영삼이 먼저 했지만, 그는 그래도 뒤늦게나마 정신을 차리고 금융개혁법을 발의 및 통과시켜 IMF를 막아 보려는 최소한의 노력은 했었다. 그런데 이때를 틈 타 정계 은퇴 선언을 했던 김대중이 돌연 말을 바꿔 정계 복귀를 선언하고 김영삼과 신한국당이 추진하던 금융개혁법에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해서 금융개혁법 통과를 무산시켜서 IMF를 막을 수 있는 최후의 보루마저 무너뜨려 버린 것이다. 그래 놓고서 이 자는 자신은 거짓말을 태어나서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고 거짓말을 한 게 아니라 그저 약속을 못 지킨 것뿐이라는 말도 안 되는 개소리를 씨부렸다. 물론 김대중은 천하의 나쁜 놈이 맞지만, 어찌 보면 그가 이 부분에 있어서는 그래도 머리를 잘 쓴 것이고, 김영삼도, 김대중도 둘 다 정치 9단 내지는 10단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정치 감각 하나는 정말 기가 막히게 뛰어났다. 결국 12.12-5.18 역사 뒤집기 쿠데타도, IMF 사태도 둘 다 김영삼과 김대중, 두 덤 앤 더머 콤비의 합작품이었던 것이고, 이 둘은 전혀 무관하지 않다.

김영삼 대통령이 쓴 회고록을 다들 읽어 봤는가? 나는 그가 쓴 회고록을 읽어 보지는 않았지만 누가 복사해서 올려 놓은 건 인터넷에서 봤다. 그는 IMF 사태에 대해서 자신은 책임이 없고, 40%는 박정희-전두환-노태우 군사 정권의 책임, 나머지 60%는 김대중 책임이라고 기술해 놓았다. 여기서 김대중에 대한 부분은 맞지만, 그가 IMF 사태의 책임을 국가 경제를 살린 박정희-전두환-노태우 대통령 각하께 돌린 것은 매우 무책임하기 짝이 없는 처사다. 김영삼-김대중 추종자들은 박정희 대통령이 경제 개발 하느라 외국에서 빚을 많이 가지고 왔고 전두환 대통령이 물가 안정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하는데 정부에서 공산주의-사회주의 식으로 강제로 물가를 찍어 누르는 정책을 펼쳐서 IMF가 왔다고 헛소리들을 하는데, 물론 박정희 정권 18년 동안 계속 한국이 경상수지 적자를 기록했던 건 맞고, 대한민국이 건국 이후 역사상 최초의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했던 건 전두환 정권 시절인 1986년이었다.

허나 그렇다고 해도 교학사 역사 교과서에 기술된 것처럼 사람이 키가 클 때도 한 번씩 성장통을 겪듯이 이것 또한 경제 성장 과정에서 한 번쯤 겪는 진통이었고, 이는 기본적으로 김영삼 대통령의 위기 관리 능력 부재가 가장 큰 원인으로, 이걸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대중 등 다른 대통령들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매우 무책임한 것이다. 또한 애초에 금융개혁법이 통과됐다고 해도 당시 세계 경제가 워낙 어려운 상황이어서 그거 하나만 가지고 IMF 사태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워낙 김영삼 정부가 IMF 말고도 서해 훼리호, 삼풍백화점, 성수대교, 제 1차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등 대형 참사가 많이 터졌던, '사고 공화국'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했던 정부인데, 김영삼 대통령은 그런 대형 참사들이 터질 때마다 계속 박정희-전두환-노태우 군사정권 탓을 했고, 이에 김대중 졸개 박지원이 그럼 경복궁이 무너지면 대원군 책임이냐며 김영삼을 향해 뼈를 때리는 일침을 가한 바 있다. 이와는 별개로, 당시 일어난 그 각종 대형 참사들이 김영삼 정부를 향해 사고 공화국 프레임을 씌우고 간첩 김대중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한 북괴의 대남 공작이라는 설도 있고, 이를 입증할 수 있는 김국성을 위시한 여러 고위급 탈북자들의 증언과 각종 정황 증거들 또한 차고 넘치는데, 물론 그렇다고 해도 지만원 박사님 말씀대로 이를 대공 혐의점에 초점을 두고 수사하지 않고 애꿎은 군사정권 탓만 하던 김영삼이 개새끼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물론 같은 잣대를 들이대 보면 전두환-박근혜-윤석열 대통령 또한 이 부분에 있어서는 비판의 소지가 다분하고, 단, 이명박 대통령의 경우는 그래도 이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예외다. 지만원 박사와 손상윤 회장이 이 점을 정확하게 짚었다.

김영삼 졸개 홍준표 역시 김영삼 대통령이 IMF 사태에 책임이 없다며 IMF 원흉 김영삼을 만세-찬양하며 IMF 사태를 다룬 영화 [국가 부도의 날](2018)을 좌파 영화로 몰았는데, 그는 정작 [택시 운전사](2017)나 [서울의 봄](2023) 같은 진짜 좌파 영화에 대해서는 아무런 비판도 가하지 않고 침묵하고 있다.

다음으로, 그럼 김대중 대통령이 IMF를 제대로 극복했는가? 일단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아니다. 물론 그가 IMF 사태를 3년 6개월이라는 아주 짧은 기간에 극복해 낸 것 자체는 성과적 측면에서만 보면 업적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허나 그가 IMF 사태를 극복하는 과정을 보라. 김대중 대통령은 IMF 극복 과정에서 김우중 회장이 자신의 IMF 극복 방안에 반기를 들었다는 이유로 그를 찍어내기 해서 그에게 전두환 대통령보다 100배는 더 많은 무려 20조라는 막대한 추징금을 물리는 등의 살인적인 정치보복을 가하고(DJ가 정치보복을 안 했다는 말은 완전한 거짓말이다.), 정부에서 카드를 막 찍어 내서 카드 대란을 일으켜 신용 불량자들을 대거 양산하고, 예를 들면 대우가 GM에 먹힌 것과 같이 박정희 대통령이 다 키워 놓은 잘 나가던 우리 우량 기업들을 외국에 헐값에 다 팔아 먹어서 한국의 경제적 기반을 많이 약화시키고, 일은 안 하고 놀고 먹기만 하는 공공 근로자들에게 국민 세금을 막 퍼 주고, 무리한 대기업 구조 조정으로 실업자들을 대거 양산하는 등 여러 가지 많은 문제점들을 발생시켰고, 안정권 대표도 과거 [전전말] 김대중 편에서 지적했듯이, 이것 때문에 그 후유증이 지금까지도 이어져서 한국의 경제적 기반이 많이 취약해지고 중국, 미국, 일본 등 특정 몇 나라들에 대한 무역 의존도가 높아지고 국민들의 정신 또한 많이 병들어 버리고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새마을 정신이 많이 파괴되고 실종되어 버린 것이다.

내가 이 글을 쓰게 된 계기가 우리 부모님과의 대화 때문이었는데, 내가 우리 부모님과의 대화에서 그나마 유일하게 공감했던 부분이 바로 우리 국민이 마치 100년 전 일제 시대 때 물산 장려 운동처럼 금 모으기 운동을 통해 우리 국민들의 저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세계 만방에 보여 줬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건 사실상 자기가 똥 싸 놓고 자기가 치운 건데, 이게 의미가 있는가?

그리고, 뭐? 당시 국민 대다수가 김영삼과 문재인의 反日 종족주의 정책에 찬성했고, 국민 대다수가 일본을 싫어한다고? 망해 가는 일본이랑 손 잡아서 뭐 하냐고? 국민 대다수가 일본 싫어하면 대통령도 일본 싫어해야 하나? 허경영도 이건 대단히 정확하게 잘 짚었는데, 허경영 총재 말마따나, 한국인종들은 미개하기 때문에, 대통령은 국민이 찬성하는 쪽보다는 반대하는 쪽을 따라가야 하고, 그래서 이승만-박정희-전두환-이명박-박근혜-윤석열 대통령이 대단한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이 집권하기 전 해방공간에서 국민 대다수가 잘 알지도 못하고 개빨갱이 여운형과 공산주의-사회주의를 지지했었는데, 이승만 대통령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반공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을 건국해서 반쪽만이라도 한반도의 공산화를 막아 냈고, 박정희 대통령 역시 경부고속도로, 포항제철, 한일수교, 월남파병 등 국민들이 반대하는 정책들을 불도저처럼 강하게 밀어 붙여서 성공시켰으며, 이명박 대통령의 청계천 복원과 4대강 사업도, 박근혜 대통령의 위안부 합의와 사드 배치도, 윤석열 대통령의 김대중-오부치 선언을 계승한 친일 행보도 다 마찬가지다. 김영삼과 문재인의 反日 종족주의 정책은 그게 국익에 얼마나 심각한 손해를 끼칠지도 고려하지 않은 매우 비이성적이고 비상식적인 전형적인 좌파 反日 포퓰리즘 정책이다.

아니, 폴란드는 아우슈비츠 수용소 철거 안 하고 그대로 보존해서 기억하는데, 왜 김영삼은 아무리 치욕의 공간이라 해도 어찌됐든 이승만-박정희 대통령 취임식도 거기서 했고 역사적인 공간인데 그걸 무식하게 다이너마이트로 뽀개 버리며 일본한테 객기를 부려 댔는가? 조갑제 대표가 이 부분은 그래도 정확하게 잘 짚었는데, 단, 윤석열 대통령의 대통령실 용산 이전의 경우는 청와대 지하 남침땅굴과 중국산 도청 장치 등 안보상의 문제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것으로, 이를 김영삼의 조선 총독부 건물 철거와 동일시하면 안 되는 것이다. 박정희-박근혜-윤석열 대통령은 절대 김영삼이나 문재인처럼 무식하게 反日 안 했고, 한미일 동맹 강화를 통해 북중러 3각 동맹에 대항해 나가며 국익 증진을 도모하고 실리를 추구했다. 위안부 문제와 징용공 문제에 대한 해법도 박정희-박근혜-윤석열 대통령과 양승태 前 대법원장의 방식이 맞는 것이다.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위해서라면 그 정도는 가볍게 덮고 넘어가 줄 수 있는 아량은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일본은 사과할 만큼 했고, 우리가 고작 100년 전 일 가지고 일본에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부당한 처사다. 덴마크의 國父 그룬트비히도 밖에서 잃은 것을 안에서 찾자고 했는데, 우리는 반대로 안에서 잃은 것을 자꾸만 밖에서 찾으려고 한다.

한마디로 도올 김용옥이라는 사이비 돌팔이 빨갱이 새끼는 대한민국의 國父 우남 이승만 대통령을 현충원에서 파묘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김소연 변호사 역시 한때 잘 모르고 이 같은 주장에 동조했던 사실이 들통 나서 변희재-신혜식 대표를 위시한 여러 우익 애국자들로부터 '파묘녀'라는 별명을 얻은 적이 있으나(물론 김대중-노무현 빨던 변희재가 그런 말을 할 자격은 없지만, 신혜식 대표는 태생이 우파로,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충분히 있다.), 진짜 민족 정기 회복을 위해 현충원에서 하루빨리 파묘해서 부관참시해야 할 놈들은 이승만 대통령이 아니라 김영삼과 김대중이라는 것이 필자의 결론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유골함 역시 납골당에서 꺼내서 523번 더 부엉이 바위에서 떨어뜨려서 완전히 형체조차 알아볼 수 없게 만들어 버리고 문재인과 이재명 역시 단두대로 모가지를 잘라서 사형시켜서 나무 위에 대롱대롱 매달아 놓거나 광화문 광장에 끌고 와서 죽창 태극기를 든 분노한 애국국민들에 의해 죽창에 찔려서 카다피처럼 공개 처형당하게 만들어 버려야 하는 것이다. 이 자료들은 내가 중학교 시절부터 일베, 대긍모 1호점, 수컷닷컴, 변희재 카페 등지에서 수집해 온 자료들이고, 여기에 대해서는 변희재 대표와 허경영 총재의 분석이 가장 정확하다.

본 컨텐츠는 여기까지가 끝이고, 부정선거 이야기를 이제 좀 하자면, 윤석열 정부와 선관위에서 천만다행히도 내년 총선을 전부 수개표로 하고 공무원 이외에는 절대로 손댈 수 없게 하겠다고 했는데, 옥은호 대표님 같이 아무리 수개표로 한다고 해도 선거 범죄자들을 단죄하지 않고 조작된 가짜 투표지를 가지고 수개표를 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라며 회의적으로 보고 계시는 분들도 없지 않다. 아울러, 내가 아까 전에 인스타와 유튜브에 올린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그리고 종교다원주의의 위험성을 알리는 안정권 대표님의 성탄절 특집 썰방 클립 영상 또한 다운을 받든 좌표를 찍든 뭘 하든 해서 여기저기 널리 널리 공유 및 전파 부탁드린다.

https://www.instagram.com/reel/C1UOcm0oJmx/?utm_source=ig_web_copy_link

https://youtu.be/7uvei0XGqdc?si=dfaTXdaS162FxqI6

2023.12.26.

노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