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배인규 패거리들의 막장 행보를 보면 솔직히 까 놓고 말해서 차라리 '보지 가르마' 최우천이 양반으로 보일 정도다. 솔직히 말해, 최우천 씨가 예전에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왕둥이 부부를 겨냥, 여성의 성기를 불고기에 비유하는 대중 집회는 괜찮고, 자신이 그냥 개인 방송에서 5 : 5 가르마를 '보지 가르마'라고 이야기한 건 안 되냐고 항변했을 때, 필자는 뭐라 할 말이 없었다. 왕둥이 부부가 3년 전 양예원 규탄 집회 할 때 여성의 성기를 불고기에 비유하며 참가자들에게 불고기 피자를 오병이어처럼 배불리 먹고 마실 수 있도록 무한 리필로 제공하겠다고 해 놓고 제대로 준비도 안 하고 준비를 너무 부실하게 해서 한 사람당 한 조각씩밖에 못 나눠 준 거 다들 기억하시는가? 나는 솔직히 그때부터 왕둥이 부부의 싹수가 노래 보였으나, 안정권 대표님 때문에, 당시 어찌됐든 안정권 대표와 왕둥이 부부가 한 팀이고 한 가족이었기 때문에 아무리 왕둥이 부부를 욕하고 싶어도 꾹 참고 이들을 끝까지 쉴드 치고 감싸려 애썼다.
이 밖에 안정권 대표가 어제자 방송에서 배인규 대표에 대해 평가한 내용을 요약-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배인규 패밀리들 중에서 엄태웅과 김윤태는 그래도 배인규에 비하면 의리는 있고, 머시마(남자, 사나이)라면 당연히 그래야 한다. 참고로 배인규는 스승인 나한테 그렇게 안 했다. (참고로 엄태웅도 안정권 대표는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중 한 명이라며 차마 건드리지 못한다.)
2. 배인규-송시인 부부는 특정 이념이나 어젠다를 밀고 나가서 관철 및 성공시켜야 하는 시민 단체장직은 어울리지 않고, 슈킹 까서 돈 버는 능력과 남의 고액 후원자 빼 가는 능력은 매우 뛰어나고 정광용처럼 윗사람한테 아부 떨고 아양 떠는 간신배 기질 또한 타고났기 때문에, 내가 만들어 준 新 남성연대 간판은 떼고 인터넷 방송 BJ 일에만 전념하면 앞으로 떼돈을 벌 것이다.
3. 배인규 옆에 후계자랍시고 붙어 있는 성미르라는 24살밖에 안 먹은 애가 오히려 배인규보다 말도 잘 하고 방송 재능도 있다. 그래서 솔직히 내가 데려와서 한 번 제대로 키워 보고 싶은 생각도 있다. 허나 나는 배인규에게 크게 한 번 데여 본 이후로는 더 이상 후계자를 키우지 않는다.
4. 이것들 조만간 뉴스에도 나올 것 같은데, 이제는 내가 왕둥이 부부를 키워 주고 이들에게 新 남성연대 대표와 부대표라는 직함을 달아 준 스승이자 정치적 아버지라는 사실이 부끄러워질 지경이다. 이거 뉴스에 나오면 얼마나 이게 우파 망신인가? 그러니 여러분들도 진짜 창피하니까, 이런 저질 인간들이랑 엮이는 것조차도 싫으니까 어디 가서 왕둥이 부부가 내 제자라고, 내가 왕둥이 부부를 키웠는데 왕둥이 부부가 날 배신했다는 이야기조차도 하지 마라.
안정권 대표는 요즘 자기 직원들을 시켜 배인규 방송을 계속해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면서 녹화를 따서 심심할 때마다 계속 돌려 보며 이들의 행동 패턴을 쭉 지켜보고 있다 하는데, 安 대표는 그러면서 배인규가 하는 실시간 방송들이 '보존 가치(?)'가 있다며 반어법으로 비꼬았다. 安 대표는 또한 김상진 대표에 대해서도 '용산 별정직 공무원'이라며 신랄하게 비꼬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뒤늦게나마 이제라도 강기훈을 조심하라는 안정권-손미진 벨라도 공동대표의 충언을 깊이 새겨 듣고 강기훈의 정체를 간파하고 강기훈과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물론 당장 자르지는 않았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강기훈 행정관은 이번에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네덜란드행 비행기에 같이 탑승하지 못했다.
아울러, 안정권 대표는 앞으로 정의구현 성도단의 차금법 반대 투쟁이 국내에서만 그치지 않고 전 세계로 뻗어 나가서 중세 시대 루터-칼뱅-크롬웰에 이은 제2 종교 개혁의 바람이 온 세계 열방 가운데 불어 오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이는 박정희 대통령의 한강의 기적, 요나의 니느웨 대부흥, 1907년 평양 대부흥 운동, 서독의 아데나워가 이룩한 라인 강의 기적 등에 버금가는, 아니 그 이상의 어마어마한 대기적이요 대부흥 운동이 될 것이다. 안정권 대표님 말씀대로, 교황의 이번 발언은 한국 드라마 역사상 최악의 막장 드라마로 꼽히는 [오로라 공주]의 명대사(?)와 똑같은, 암세포도 생명이라는 식의 개헛소리다. 안정권 대표는 절대 배인규처럼 저렇게 게이 유튜버들을 옆에 끼고 돌아다니지 않고, 오히려 게이들이 안정권 대표가 무서워서 절대 安 대표님 근처에도 오지 못하고 도망간다.
참고로 5천 원이면 보통 사람들 기준에서는 그다지 큰 돈이 아니지만 내 기준에서는 거의 성경적으로 비유하자면 향유 옥합을 깨뜨리는 수준의 꽤나 큰 돈이긴 한데, 나는 감사한 마음으로 어제 안정권 대표님 가정과 회사에 기어이 마치 예수님께 가장 비싼, 자신에게 전부와도 같았던 향유 옥합을 깨뜨리고 예수님의 발과 머리에 향유를 부은 한 가난한 여인처럼 5천 원이라는 거금(?)을 통 크게 쾌척했다. 물론 안정권이라는 한 인간을 예수와 동일시하는 것은 명백한 신성모독이지만, 안정권 대표와 GZSS-벨라도-정의구현 성도단이 살아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살고, 주님의 거룩한 성전인 교회가 살고, 이 나라 자유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공동체가 살고, 이 나라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자유우파 태극기 애국 세력 전체가 사는 것이다. 여러분들도 기업 486-1948-0815(예금주 : 안정권) 계좌로 십시일반 후원 많이 해 주시고, 남는 돈으로 맨 밑 하단에 나와 있는 필자의 개인 계좌로 십시일반 많은 후원 부탁드린다.
필자는 참고로 이제 대학생이 아니라 취준생 신분, 즉 다시 말해 백수고, 이번 주 목요일은 원바디 정기예배로 천안에서 다같이 모여서 드리는데, 필자는 이번 주 정기예배는 현장에 가지 않고 집에서 온라인 비대면 참석 예정이다. 내년 1월 15일~18일까지 예정된 속초 컨퍼런스는 신청 기한이 29일까지인데, 우선 취업 면접 일정이나 이런 거 나오는 거 보고 상황 봐서 신청을 할 계획이다.
2023.12.26.
노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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