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이 장난친 ‘세종시’ 때문에 서울이 껍데기만 남을 뻔 했다.
아무 대책도 없이 서울의 알맹이를 몽땅 뽑아 공주 연기에 박아 넣으려던 것이 ‘세종시’ 어쩌고 이었다.
만일 좌파가 대통령에 당선됐다면 어찌 되었을까?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알맹이가 빠진 핫바지 서울이 혼란의 소용돌이에 휩싸였을 것이다.
비정상적으로 대통령에 당선되어 비정상적인 짓만 하다가 저 세상으로 간 노무현! 그 작태를 계승하자고 떠드는 자들이 너무나 한심하다.
서울은 ‘소 대한민국’ 이다. 국민의 4분의 1이 서울에 살지 않는가? 서울의 심장을 공주 연기로 옮기면 서울은 죽는다. 그로 인한 부작용은 천문학적이다.
서울이 망하면 대한민국이 망한다. 나라를 망치려던 노무현의 장난질은 빨리 취소되어야 한다.
부추연(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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