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치사스럽다.....
생각할 수록 세금이 아까워 죽겠구만/
그런 자들에게 국민혈세가 한 푼이라도 지급된다는게 왜 이토록
본전생각이 나는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온 국민들이 지켜보는 가장 신성해야할 국감장이 온통 싸움닭 투
계장을 방불케하니 이 어찌 통탄할 일이 아닌가! 일국의 국회의
원이란 자가 현직 대통령을 마치 지네 부하직원 부르듯 부르지
를 않나, 국정을 이끄는 장관이하 사람들에게 졸개라니/ 그러면
지네들 패거리들은 뭐란 말인가?
오죽하면 장관이란 자가 씨~자가 절로 나올만큼 열받겠냐만, 그
도 순간적으로 이성보다 감정이 먼저 앞설 수 있는 사람이기에
장관이란 직분을 망각한 채 실수한것도 잘못이지만 국감장이 무
슨 패거리 싸움하러 벼르듯 나온 사람들처럼 정말 꼴불견이다!
대체 왜 그러시나!
그렇게 불만많고 골치 아프면 스스로 사퇴하면 되지않나? 아무
렴 그런 자들보다 못 하랴, 그런 꼴불견 보는것도 이제 정말 지
겹다! 설마 18대 국회는 갈수록 나으려나하며 기대했건만 처음부
터 야당인 민주당은 등원거부에다 촛불집회참여 등 애를 먹이더
니만 국감에서도 여전히 국민들 이맛살 찌프리는 행동을 서스럼
없이 해대니, 안그래도 살기힘든 우리네 서민들 언제까지 스트레
스 받게할 건가?
당신네들 지지자만 대한민국 국민이며, 타당 지지자들은 딴나라
국민들이란 말인가? 그토록 나라 잘 되길 바라면서 상생정치를
원했건만 갈수록 태산이다.... 언제까지 그런 꼬락서니로 더티
한 정치인들 모습 보이려나? 진짜 한심스럽다!
제발 정신 차려라!
너나 할것없이 정신차리지 않고선, 어느 누구의 바램이던 절망뿐
이지 희망은 점점 멀어져 갈 것이다! 훌륭한 정치인이 되고 싶었
던 순수한 처음마음처럼 그런 자세로 나아가지 않고서는 고난에
허덕이고 있는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존경받기는 아예 단념하는
게 낫지 않을까.
더이상 국민들 실망케 하지 말라!
당신네들 아니더라도 열불나는 판에, 그런 애들 놀음도 아닌 맛
간 놀이마당같은 놀이는 이젠 멈추길 바란다/
어떤게 정치인답고, 지도자다운지 깊이 자성하길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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