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한국을 사랑하는 미국---
북한은 (남한을 경멸하여) 남한을 제치고 한반도의 외교유일국가로 부상하려는 몸짓을 계속 미국에 보내고 있지만 ( 단독대면협상을 지속적으로 요구 ),
미국은 남한과 친북정권에 의해 그렇게 배척당하였음에도,
여전히 남한을 끼운 다자협상을 북한에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 ---
또, 일본이 북한의 위협을 예상, 방지를 위해 선제공격을 원하고 있다는 것도,
우리 모두 숙지해야 할 주변의 긴박한 상황임.
만일 극우정권인 일본의 군대가 미국과 함께 북한 김정일을 공격하는 경우가 생기면, 일세기전의 한반도 비극이 재현될 가능성도 없다고는 할 수 없을 듯 ---
우리의 살 길 -- 친북정권을 하루빨리 제거하느냐 못하느냐에 달린 듯.--
<< 북핵 - 수년내의 문제가 아니라 수개월내의 문제다 >>
CNN 뉴스에서
U.S.: Nuclear NK 'within months'
Thursday, March 13, 2003 Posted: 7:19 AM EST
워싱턴발 -- 북한에 접근하는 정보정찰기들이 예상보다 훨씬 많이 평양의 핵프로그램이 진전되어있을 것이라는 경보들을 곧 수집해올 것으로 미국에서 발표.
WASHINGTON -- The U.S. has announced spy flights near North Korea will resume amid warnings Pyongyang's nuclear program is much more advanced than previously thought.
국무차관 제임스켈리 -- 북한은 "수년내가 아닌 수개월내"에 핵무기들을 생산할 수 있기에 충분한 무기등급의 물질(핵)을 가질수있다고 전했다.
Assistant Secretary of State James Kelly said North Korea could have enough weapons grade material within "months, not years" to produce nuclear weapons.
부시내각의 멤버들 -CIA와 같은 - 이 이미 북한이 한,두개의 핵무기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믿고있었지만, 몇 전문가들은 평양의 핵프로그램이 핵보유까지 가기에는 아직 수년이 걸릴 거라고 보았었다.
Though some members of the Bush administration -- as well as the CIA -- believe North Korea may already possess one or two nuclear weapons, experts had thought Pyongyang's nuclear program was still years away from creating a nuclear arsenal.
목요일(3월14일)의 상원외교모임에서 켈리는 "농축우라늄의 문제가 아니다"고 말했다. (미래에는 농축우라늄에 비중을 두지않는 것으로 뜻하는 말같음)
"The enriched uranium issue, which some have assumed is somewhere off in the fog of the distant future, is not," Kelly told the Senate Foreign Relations Committee on Wednesday.
"이 문제는 아마도 단 몇개월내-몇 년이 아닌 - 발생할 문제이고 플루토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문제이다"
"It is only probably a matter of months, not years, behind the plutonium [program]."
미국은 영변의 주요 핵재처리설비를 재가동했고 이것은 1994년 클린턴내각에 의한 협상후의 보류되었었다.
The U.S. says North Korea has restarted its main nuclear reactor at Yongbyon, which was mothballed after a 1994 deal with the Clinton administration.
영변에서 처리된 핵찌꺼기는 올해가 끝나기전에 쉽게 핵무기급의 플루토늄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미국 관료들은 추정한다.
Spent nuclear fuel from Yongbyon could be converted into weapons-grade plutonium before the year-end, U.S. officials estimate.
평양에서 핵무기를 그동안 비밀속에 탐구하고왔다고 미국이 발표하던 초기부터 5개월간의 워싱턴에서의 고착상황에서 북한의 핵프로그램은 워싱턴의 중심부에 있었다.
North Korea's nuclear program is at the core of a five-month standoff with Washington, that began when the U.S. said Pyongyang admitted to secretly pursuing nuclear weapons.
중대국면들이 질질 끌려오며 해결이 나지 않던 동안에 , 펜타곤에서는 스파이정찰기들이 북한 가까운 국제상공에서 정보를 수집할 것이라고 말해왔다
Meanwhile, as the crisis drags on, the Pentagon says spy flights in international airspace near North Korea will resume.
정찰기들은 지난 3월 2일 북괴 미그제트기들이 한반도바깥 150마일의 일본해상 위에서 비행중이던 미국RC-135 항공기를 유괴하려한 이후 일시 활동을 중단했었다.
Reconnaissance flights were suspended after March 2 when four North Korean MiG fighter jets intercepted a U.S. Air Force RC-135 aircraft operating 150 miles off the Korean Peninsula over the Sea of Japan.
그 미그기들은 정찰기의 파일럿에게 북한땅으로 이륙하도록 제스쳐를 보냈었다고 펜타곤은 발표했다.
The MiGs apparently gestured for the pilot to land in North Korea, Pentagon officials said.
펜타곤은 언제 정찰기들이 정보재개를 할지, 이미 하고 있는지 는 발표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무장비행단의 에스코트를 받는 것은 확실하다.
The Pentagon did not say when the flights would resume, or if they already had, but did rule out armed fighter escorts. (Spy flights)
구축함 증파 -- 다른 소식통은 일본이 고기술의 아지스구축함을 일본해-동해라고도 알려진 - 에 배치했다고 발표했다.
Destroyer dispatched
In other developments, Japan has deployed a high-tech Aegis destroyer to the Sea of Japan, also known as the East Sea.
일본 국방성이 일상적인 순찰의 의미로 구축함의 배치를 설명한 반면, 일본의 주요레포트들은 북괴군이 노동탄도미사일의 발사시험을 준비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있다.
While Japan's Defense Agency says the ship's deployment was for regular patrols, the dispatch comes as Japan's media reports North Korea is preparing to test launch its Rodong ballistic missile. (Ship deployment)
북한은 단거리미사일발사를 월요일(3월10일)에 했으며, 그 두번째 테스트는 여러주내에 할 것이다. 1998년 장거리 대포동미사일을 일본의 주요열도를 넘기는 발사시험을 하여 세계에 충격을 준 이래, 그 첫 시리즈발사들인 것이다.
North Korea test fired a short-range missile on Monday, its second test in as many weeks and the first series of launches since it shocked the world in 1998 by sending a long range Taepodong over Japan's main island.
북한은 미국과의 단독대면(얼굴대얼굴)협상을 끈질기게 요구하고 있다.
일본은 평양이 미사일공격을 위한 준비를 계속해온 강력한 증거가 있으므로 북한에 대한 (미국과 일본의 ) 선제군사공격이 시도되어야 한다고 계속 발표하고 있다.
North Korea is sticking to its demand for direct face-to-face talks with the United States.
Japan has said it may launch preemptive military action against North Korea if there was evidence Pyongyang was preparing a missile strike.
이와는 별도로, 미국은 6대의 F-117A 스텔스기를 남한의 군사훈련에 가담시키기 위해 출동시키기로 하고있다.
Separately, the United States is sending up to six F-117A stealth warplanes to South Korea for joint military exercises.
미관료에 의하면 (스텔스 기 - 십년래 처음으로 배치되는) 굳이 지금의 한반도 긴장때문에 증파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The deployment is the first in a decade but is not connected to current tensions on the Korean Peninsula, U.S. officials say. (Stealth jets)
미국은 또한 12대의 B-1기와 12대의 B-52기를 괌기지에 증파하여 군사력을 증강시켰다.
The United States has also bolstered its aerial prowess in the region by sending 24 bombers -- 12 B-1s and 12 B-52s -- to its base in Guam.
북한은 이들 폭격기의 배치와 스파이정찰기들의 증강이야말로 예비공격을 위한 준비라고 비난했다.
North Korea says the bomber deployment and an increase of spy flights were preparations for pre-emptive strikes.
평양은 워싱턴에 이 위기의 해결을 위한 직접대화를 요구하고 있으나, 미국은 다자회담으로만 해결책을 강구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Pyongyang continues to call for direct dialogue with Washington to resolve the crisis, but the U.S. insists a resolution must be found within a multilateral frame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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