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참담하다.
청와대 주변에 직간접적으로 포진된 인물을 살펴보면 가관이다.
노무현의 '왼팔'이라는 안희정
87년에도 전대협 결성에 산파역할을 한 "반미청년회 조직부장" 출신.
노무현의 '오른팔'이라는 이광재
(청와대 상황실장 내정자)는 87년 11월에 구속됐다. 연세대 운동권 출신이다. 노동운동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부산에 내려가 위장취업, 근로자를 의식화시킨 혐의를 받았다. 대학 시절에도 '투사'라기보다 '아이디어 뱅크'에 가까웠던 그는 지난 대선 때 노무현 캠프의 기획.정책개발을 주도했다.
천선호는 청와대 국민참여수석실 비서관으로 연세대 운동권 출신으로 같은 해 경기도 평택의 노사분규 현장에서 구속됐다.
함운경....골수 반미주의자.
아마 미국문화원 점거로 일약 스타에 반열에 올랐다. 서울대 삼민투의장으로 주사파 계열이 간판으로 내건 "반미운동" 공개화 인물.
삼민투...민족통일.민주쟁취.민중해방, 들어보기만 해도 속이 시원한 단어이다. 그 시원함 뒤에는 자신을 상품화에 시커먼 그림자를 민중 몰래 키워왔다. 그 역시 민주당으로 총선 준비중에 있다.
허인회....골수 김대중선상님 주의자.
허인회는 동대문에서 출마하면서 김대중에게 엎드러 큰절한 넘으로 386의 정치권에 망신시킨자이고 철저히 자기를 정치상품화하여 총선 준비중이다.
김민석......철새정치인으로 황천지객.
기성 정치인에 물들고, 여장으로 도피행각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그의 별명에 걸 맡게 여자 마음처럼 철새역할 하다 허인회로 부터 두번 다시 연락하지 않겠다고 욕 얻어 먹은 넘이다. 허인회가 김대중에게 큰절한 자신은 망각한체....하하.
전대협 출신들 역쉬.........1-4기까지 모조리 정치 상품화 성공한 인물..
1기 이인영.........87년 전대협 1기 의장
현재 민주당 지구당위원장이고,
2기 오영식........88년 전대협 2기 의장
민주당 전국구 대기순번 1순위다.
3기 임종석......89년 전대협 3기 의장
수배기간에 신출귀몰한 변장술로 화제를 뿌렸던 임종석 의장은 2000년 총선에서 최연소 국회의원이 됐고,
4기 송갑석......90년 전대협 4기 의장
광주 남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낙선한 뒤 현재 지역구를 관리하고 있다.
얼마나 거창한가?
내용을 보면 이들은 권력을 향한 하나의 수순에 불과 했다.
모두들 전향서를 내고 김대중 정권때 다수 운동권이 "젊은 피 수혈"이란 명목으로 정치권에 입문하고 노무현의 최측근 주사파들이 청와대에 포진하고 있다.
그런데...............
골수 주사파는 전향을 거부한체 아직 깜빵에서 김정일이가 남침하기를 조석주야 기도하고 있는 세력들.......난 왜 이들이 옹호하고 싶을까?
그것은 사이비 주사파들 보다도 영원한 주사파로 남기를 원하는 남아의 기개가 부러워 이다. 동료들이 깜방에서 쉰옥수수를 먹고 있는데 비하여 일부 운동권은 전향하여 국회위원등 정치권의 핵심권 세력으로 부상하고 있지 않는가? 이들의 실체가 김민석을 필두로 철새정치인으로 자폭하고 허인회는 김대중에게 큰절을 하는 섞어 문드러진 인물들이 아니든가?
우리와 같은 멍청한 놈들은 갈비뼈 부러져도 민주화 보상문제에
신고도 하지 않고 내가 하고싶어서 한 민주화운동을 보상이라니 말도 않된다며 이날 이때까지 살아온 우리가 그들의 허수아비,말단 행동대원으로 뛰었다니.....허허
그들은 우리같이 단순무식(?)을 이용하여 깜방으로 또는 강의실에서 밖으로 내몰며 우리를 이용한 인물이 아니였나 지금에야 확실히 알겠다.
운동권이 모두 정치권에 입문 하였으니........
여보게!!!!!!!!!
운동권 친구들..............
이왕 제도권 정치에 입문하였으니 참다운 정치를 해주게나.
지난날 동료들을 기억하며 말일세.
자네들이 정치를 잘 못하면 천상에 있는 고김종철을 비롯한 수많은 망자들을 부관참시하는 것과 무었이 다르겠나? 산자에게는 또 어떻하구? 아직 강냉이 죽 먹는 친구는 어떻하구?
자네들을 지켜 보겠네................
두눈으로 말일세.............
그런데.........
아직 옌날 버릇을 못 버리고 있구먼.
지금이 어느때인가?
경제가 개판오분전일세.....
그런데도 우민들의 귀와 눈을 속여 구태한 정치를 계속하려고 하는가?
그런 수작은 자네들의 전대협시절로 충분하다네.....
자네들이 좋아하는 단어 있지 않는가?
"민족,민중의 힘으로 가열찬 투쟁을"
이제 구호는 " 경제활성화를 위해 가열찬 전진을" 할때 아닌가?
않그런가?
입이 있으면 말해보게나...............
얼마나 더 민초의 피를 빨때로 빨것인가?
당장 이념적 춤사위는 집어 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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