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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개S들아! 정신차렷!!!!!

한은지
[email protected]

"야당이 나라 말아먹는다"는 멍청한놈이 등장.

이게 末世라 그래, 왜 이래?

하도 같잖아서 썅욕을 바가지로 퍼 부어주었더니,
열받아 씩씩거리며 답글이라고 글을 올렸더군요.
제목을 보니 한은지는 마약쟁이라....고작?
시집도 안간 처녀(?)한테 지에미,지에비 굴비두름엮이듯이
단체로 욕을 처먹었으니 오죽 끓었을라구?
그 인간 누구에빈지 그 집안꼬라지는 가련하지만
욕을 안퍼부을래야, 안퍼부을수가 없네요.

그러게 할지랄없으면 한은지욕이나 하면서 세월보네지
멋땀시 신문사투고장에서 "야당이 나라팔아먹는다"는 헷소리를
찌그리냐구, 왜?
한은지욕한다구 누가 뭐라 그랬어?
50대남자도 좋고, 60대남자도 좋네요. 어느날 갑자기
중년남자로 변신되어도 좋으네요.
개인적인 욕을 얼마던지 수용을 한다구요.
그러나 아는척하고 헷소리하는 것은 정말 못봐주겠네요.
하여튼, 저런 머저리같은 자식은 가끔씩 악!소리나도록
욕을 바가지로 퍼 부어야 한다니까요.

도대체 한은지 배꼽생긴이래로
야당이 나라팔아먹는다는 소리는 처음 듣네요.
제딴에는 여당편을 들려고 썼는 모양인데, 이건 오히려
여당을 허수아비만드는 것 아니에요?
집권여당이 얼마나 허술했으면 야당이 나라를 팔아먹어도
말리지 못했는가라는 질문에 어떻게 대답할것이냐구요?
이 세상에 숱한 亡國의 역사가 있지만
실권없는 野黨이 나라를 팔아먹었다는 역사는 그 어디에도 없다구요.
제 스스로가 줏대없는 것을 공고하고 다니는 격이라구요.

++++

작금에 북에서 나온 수준이하의 발언을 가지고
야야가 서로 자신들에게 이로운쪽으로 해석하려고 난리를
치는 모양인데
보다 앞서 이 시점에서 우리가 정말 깊이 생각해야 되는 것이
있어요.
"과연, 북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제가 단언하건데
이번기회로 말미암아 김정일과 노동당의 가면속의 정체를
보다 분명히 알수 있었다는 점이에요. 그들이 원하는 것은 민족통일이
아니고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적화야욕이 분명하네요.

그 이유는 다음과 같아요.
우선, 북의 집단은 국가간의 禮儀는 전혀없는 돌쌍놈들의
집단이라는 말이네요.
어제 어느 글에선가 말했듯이
만일 º舅?진정한 통일을 원하다면,
겨레를 사랑하고 민족의 장래를 걱정하는 마음이 손톱만치라도
있다면, 그리고 김정일이 과연 식견있는 지도자라면,
이번 南에서 일고있는 특검제소용돌이속에서 적어도 일말의
책임은 느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그 문제의 돈을 받은 수혜국이기
때문이에요. 또 미안하다고 사과를 못할바에는 입이나 다물고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한걸음을 더 양보해서, 김일성주의로 폐쇄한 북의 속사정이
그것을 공개해서 좋은 것이 없다고 한다면
적어도 메시지한장정도는 띄울만 한것이에요.
[남조선국민들아, 국가의 장래를 위해서 조용히 넘어가다오]
이렇게 예의바르고 좋게 말한다면 이땅의 국민들은 이해의 폭을
보다 넓힐 것은 분명하다고요.
그런데 적반하장격으로, 책임은커녕 이러한 문제를 대남심리전에 이용해서
남조선여야간에 반목을 조장하려는 시도는
그들이 얼마나 몰염치한 집단들인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아니고
무엇이겠어요?

두 번째로 信義라고는 전혀 없는 날강도들의 집단임이 확실해졌네요.
우선 저들의 국제사회에 무식함을 들수 있어요.
수백억불제공이란 소리. 백억달라가 얼마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야기가 분명하네요. 아니면 나종일의 요구대로 급히 성명서를 발표
하려니 앞도뒤도 없이 마구잡이로 튀어나온소린지는 모르지만,
지금 우리의 경제가 과연 수백억불을 제공할수 있는 경제인가 알고나
하는 말인지?
환율을 오르고, 외국자본은 빠져 나가고
6조가 된다던 국가의 공자금은 어떤 씹새끼들이 다 해처먹었는지
어디론가 가버리고,
기업마다 수출적자로 아우성치는 속에
수백억이란돈이 야당맘대로 제공할수 있는지 없는지 저희들이
더 잘 알터인즉,
아태평À㎢?무엇을 노리고 이런 말을 했단 말인지?
그말을 믿고 부화뇌동하려는 일말의 무리들이 정말 한심스럽기
짝이 없네요.

정말 굇씸해서 견딜수가 없어요.
분통이 터쳐 올라서, 내 이 민주당개놈의 위정자들을
회를 쳐먹어도 시원치 않다는 생각이 불쑥 불쑥 드네요.
좋아요.
백번, 아니 천번을 양보해서,
密使가 같다는 말을 믿어준다고 하자고요.
그렇다면 북에서도 나와서 이야기한자가 있을터이니
이는 密談이 분명하다고요.
말대로 밀담이네요. 적어도 신의있는 집단이라면 무덤까지 가지고
가야하는 것이 밀담이에요. 적어도 두 체제간에는.
그런데 그게 몇 달도 체 못까서 까 벌리는 이 야비한 수작의 배후에는
무슨 음흉한 흉계가 분명히 있어요.
그 흉계란, 야당의 선거패배로 그돈을 못 받을것이니
이미 물건너 갔지만 이에 상응하는 대가를 노무현정권이
지불하라는 압력임이 분명하잖아요?
완전히 남조선 등까죽벗겨먹기로 작정한 집단이 아니고서야
도저히 저럴수는 없네요.
더욱이 오늘같이 남한경제가 어려운때
고생하는 남한국민들 격려하는 멧세지는 못띄울 망정,
이 더럽고 야비한 빨갱이 새끼들 아직도 적화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음흉한흉계를 꾸미어 이간질이나 획책하다니!!
여기에 부회뇌동하여
신문사 투고장에 야당이 나라를 망친다는 글을 쓰는 한심한놈이
있다니!!
아! 대한민국이여! 이제 어디로 가야한단 말인가????

도대체 이런식의 통일은 왜 하려고 하는가?
어떤 씹같은 자식이 시도했는가 말이네요.

통일을해도 민족애를 바탕으로 해야지, 전혀 남한국민들의
희생만을 요구하는 이런식의 통일을
과연 몇 명이나 바라고 있는지?
더욱이 남한국민을 완전히 저희들식의 꼭두각시국민처럼
저희들이 말만하면 분열되는 오합지졸의 국민으로 알고
농락한다고 생각하니 화가 끓어 오르네요.

사일구 민주화를 위해 희생된 영혼들에서부터
오늘날까지. 수많은 영혼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국민들 각자의
마음마다 "民權,民主"가 무엇인지 뼈져리게 각성하고 있는
우리들을 저희들의 말한마디로 사분오열될것으로 착각하는
저들의 무지함이 안타깝다기 보다는 한심한 수준이네요.

남북두국민들의 국민성이 어떻게 달븐가?
지난해 초인가 제가 우연히 재일교포한분으로부터 이런말을
들었어요. 북한이 롱아이렌드 어디엔가 있는 에스티로라 화장품회사로
부터 엄청난 화장품을 bulk rate로 매입하고 있다고요.
참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Estee Lauder는 clinique와 함께 세계적유명화장품이긴 하지만
마사지크림 빼놓고는 동양여자들이 잘 쓰지 않은 제품이기 때문이에요.
너무 기름져서 얼굴이 번들번들해 보이지요.
대신 동양여자들이 즐겨 쓰는 화장품은 씨세이도제품인데
왜 하필이면 Estee일까하고 궁금했어요.
그리고 얼마후 저희 호텔에 화장품팔러오는 여자에게
알은 것이지만 씨세이도화장품(본사가 일본)은 bulk Rate로 판매를
하지도 않는다는 것이였어요. 그리고 bulk로 사면 값은 싼 대신에
그 종류(색갈등)가 한정되어 있다는 말이에요.
제가 여기서 말하려고 하는것은
경제성, 다시말해서 궁핍을 탓하려는 것이 아니라
북한여성들의 페쇄된 사회성을 말하려고 하는 것이에요.
여성이 미를 추구하는 것은 본능에 아까웁고 그 본능충족의
방법인 화장품조차도 전혀 다양성이 없다는 것이에요.

보시라구요.
지난번 부산에 와서 개지랄 떨던 북한여자들, 그리고 이번
삼일민족대회에서 와서 난리법석이던 북한 여자들.
입은 한복하고 얼굴을 화장이 어울리던가요? 지금이 어느시댄데
립스틱을 hot pink를 칠하냐구요?
그러니 북의 남자들, 더 나아가서 북조선노동당핵심인물인들
그 사고력이 얼마나 경직되어 있을까 말이에요.

그러나 남쪽을 보자구요.
화장이 얼마나 다양한가요? 립스틱의 투톤칼라는 기본이에요.
이제는 축구선수 이천수모양 남자들까지 머리카락 염색하는 시대에요.
심지어 어떤 여자는 남편에게 색스어필하기 위해서...

바로 이러한점이 오늘날 남북두국민간에
국민성이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는데도
변화와 실리속에 영악하도록 길들여져 있는 남한국민들을
획일적인 사고와 페쇄에 길들여진 북한주민과 똑같이 보고
헷소리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것이에요.
도대체 저런 헛소리를 믿으라고 하는것인지?
정말 제가 진짜로 화나는 것이 바로 이점이네요.
경직된사회속에서 당수뇌부 몇 명이
"몇백억불로 발표 하라우야"하면 밑에 쫄짜들 그냥 생각없이
몇백억으로...발표한다면 우리가 밑을 것 같은가 말이에요?
이 말을 믿고서 이 나라 법제야당에게 야구방맹이를 들이델
놈이 몇 명이나 있을까 하는거에요.
"야당이 나라를 말아먹는다"고 쓴 박정국이놈 한놈밖엔 없다구요.
[제가 박정국이를 개새끼라고 멸시하는 것은 그가 제 험담을 해서
그에 대한 복수가 절대로 아니에요. 하늘에 맹세코. 지금까지
그는 거의 매일을 제험담을 수없이 올렸으니 저는 댓꾸를 하지
않았네요. 제 험담은 눈감아 줄수가 있지만 빨갱이 정권의
술수에 부화뇌동하여 이나라 법제야당에게 "나라팔아먹는다"는
올가미를 씌우려는 비겁한짓은 멸시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한 때문이에요.]

그리고 민주당놈들 이하,
저런 저질들의 얄팍한 술수에 놀아나
이를 기화로 정쟁에 이용하여 언론죽이기, 야당죽이기를
내지는 김대중이의 몇천억을 대남공작부인 마카오의 조광물산을
통해서 북송한죄의 은폐나 시도하고 더 나아가서
독재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더러운 심뽀를
보이고 있는 이 나라의 위정자들이
한심하기 보다는 어쩌면 절망감을 느끼게 한다구요.

도대체 북한의 집단이 통일을 원한다고 바람잡는 놈부터
쳐죽여야 시원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믿을려고, 믿을려고 해도 증거가 손톱만큼도 없고
反北사고를 유도할만한 객관적인 물증이 한나도 없는데
무슨 통일을 한다고 개지랄 발광인가 말이에요.
그 수많은 돈을 상납받고 김정일과 그 일당들이 남을 위해서
한일이 뭐가 있지요?
혹자는 경의.동해, 그리고 금강산을 들어 반박할수도 있어요.
허나 생각해 보세요.
철도의 연결이 북이 남조선인민들 위해서 열었다고 생각하세요?
아름다운 금강산 남조선인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열였나요?
허다못해 이나라 충열들이 성지인 국립현충원에서까지
"김일성을 찬양"해주었지만
국군포로는 한명도 돌아오지 못했어요.
납북어부들 그대로 불귀의 몸이 되어 있어요.

제생각에는 그러하네요.
몇십년전에 박아놓은 고정간첩한나가 대통령이 되자
이를 기화로 두고두고 남조선에서 물자를 빼내겠다는
진짜로 불쾌한 저들의 의도가 아니라고 단정할 수가 없네요.
적어도 저들이 민족의 앞날을 걱정한다면
최소한 2250억불에 대한 예의라도 표시했어야 되는것이에요.
전혀 그렇지가 않잖아요.

현실이 이러하거늘,
집권당이하 전직, 현직 대통령이 국익, 국익을 앞세워
배람빡에 물짓똥 감추듯이
은페하려는 5억불 »車냅?대가가 과연 무엇인가 말이에요?
군함으로 기습남침하여 남한의 해군함정을 침몰시겼어요.
이것이 대가란 말인가요?
미그기가 국경을 넘어오고,
동해바다에서 미슬을 연거퍼 쏘아 올리면서
전쟁공포를 확산하고 있어요.
이것이 대가인가요?
아니잖아요?
대가라고 있다면 똥뚜꺼비같은 팔순할방구와 그 일당이
받아 처먹은 송이버섯 몇송이밖에 더 뭐가 있어요?
있으면 말해 보라구요, 말해 봐!

정말, 정말로 슬픈 대한민국에 좃같은 일부 불순분자들이
한스럽네요.
"이 민족의 어리석음을 어찌 하끄나!"
김구선생님의 탄식소리가 귓전에 맴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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