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최일호 작성자ID : ilho71 조회 : 258 추천 : 11 작성일 : 2003-03-12
[펌]거룩한 박해를 받으신 지만원 박사님을 우리 모두 환영합시다.
국가의 안보와 장래를 걱정하며 오늘도 여기 시스템 클럽 자유게시판을 찾아
주신 애국 시민 여러분들 안녕하십니까!
지난 대선에서 많은 국민들이 정권교체만 바라보며 다소 안일하게 시국을 관망
하고 있을 때 우리의 지만원 박사님께서는 위기의 국가를 걱정하시며 열
과 성을 다하여 동분서주 하시다가 좌익세력들에 의해 억울하고 부당한 탄압을
받아 이 시대에 도저히 있을 수 없는 극악무도하고 악랄한 대우를 받으셨습니
다. 박사님께서 어느날 갑자기 광주까지 끌려가시어 몇달이나 갖은 고초를 겪
으시는 동안에 많은 애국 시민들은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었으나 언제 한
번 주먹 불끈쥐고 적극적인 행동으로 나선 경우는 매우 드물었다고 보여집니
다. 적지 않은 악랄한 무리들이 박사님의 석방 때도 끝까지 시위하며 패악을
부려대는 현실을 보며 저는 우리 애국 시민들의 결단과 행동을 기대하게 되었
습니다.
애국 시민 여러분!!! 다소 늦은감이 없지 않지만 지금도 괜찮습니다.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오신 자유의 투사, 진정한 대한국민, 지만원 박사님을 우
리 모두 환영합시다. 그리하여 탄압과 박해를 받으신 박사님 뒤에는 우리 애국
시민들이 잇다는 것을 대내외에 보여 줍시다. 이는 모진 고초를 겪으신 박사님
께 대한 우리들의 위로와 성원의 표시이며 내심 만족하고 있을 붉은 무리들에
대한 경고가 될 겁니다.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망설여 지신다고요? 지만원 박사님과 시스템 클럽
그리고 우리 애국 시민들은 건전한 대한국민이라는 점 하나만으로도 아무런
벽 없이 누구나 금방 친숙해지는 열린 공간이라느 것을 저는 불과 한두번의
참석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모두 모입시다. 그래서 나라와 사회를 걱정하는 사람들끼리 진지하고 참된 만
남을 만들어 봅시다.
요즘 한명 한명 만나는 애국 시민들로 인해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개개인 한사람 한사람이 용감하기는 다소 어려울지 모르지만 뭉쳐서 단체가
되면 모두가 용감해 질 수 있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습니다.
용기는 바깥으로 나와서 행동할 때 더욱 강해집니다.
많은 분들의 애국심과 용기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해 볼까 합니다.
<모임 공지글>
우리 모임을 3.15일(토) 오후 5:00시에 충무로 사무실에서 가질까 합니다. 그동안 저를 여러 가지 형태로 도와주신 가족 모든 분들을 꼭 만나 뵙고 싶습니다. 충무로 사무실로 일단 오시면 바로 이웃 건물에 있는 매우 안전하고 분위기있는 장소로 이동합니다.
시스템클럽에는 회원등록제가 없습니다. 클럽을 아끼고 사랑하고 즐기시는 분들은 모두 회원이요 가족입니다. 더러의 분들은 회원이 따로 있는 줄로 아시더군요. 누구나 오시기 바랍니다. 시스템클럽은 자유를 구속하지 않기 때문에 오는 분을 반기고, 가는 분을 막지 않습니다.
그동안 여러 차레 만나면서 서로 친해진 식구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 식구들이 새로 오신 분들을 가족처럼 대해드릴 것입니다.
오시는 길: 충무로 전철역 9번 출구로 나오시면 [진양상가] 앞이 됩니다. 9번 출구로 나오시던 방향으로 곧장 충무로6가 쪽을 향해 5분 정도 걸으시면 버스정류장이 나옵니다. 오토바이 상점들이 있구요. 퇴계로6가에서 퇴계로 4가 쪽으로 가는 버스 정류장입니다. 버스정류장 옆에 바로 6증짜리 [3.1빌딩]이 있습니다. 그 [3.1빌딩]으로 오십시오.
여기로 오시면 이웃에 있는 안전하고 분위기 있는 장소로 이동됩니다. 강연도 있고, 토론도 있고, 친교도 있고, 맛있는 호프도 있습니다.
회비는 만원입니다.
전화: 011-344-6422
장소: 충무로 5가 3.1빌딩
시간: 3.15일(토) 17:00시, 일찍 오셔도 됩니다
▼ 이후글 : Re:불바다 바로 불바다
▼ 이전글 : 특검 거부하라, 그러면 국민은 봉기한다.
1793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