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반 제자들 상습폭행에 성희롱까지 일삼아
속보 = 자신이 담임교사로 있던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성희롱한 50대 교사가 경찰에 검거됐다.<6월 25일자 19면 보도>
마산동부경찰서는 1일 창원 모초등학교 학생 4명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학생들의 가슴을 만지는 등 성희롱한 혐의(폭력행위 등)로 민모(57·마산시 구암동) 교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민 교사는 지난달 19일 전모(11)양이 같은 반 친구인 김모(11)군 과 학용품으로 장난을 친다는 이유로 두 학생을 손바닥과 주먹으로 폭행해 각각 3개월과 2주의 외상을 입힌 혐의다.
또 민씨는 지난 5월 초순 학교 봄소풍때 전양 등의 가슴을 만지는 등 성적수치심을 주는 성희롱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민씨가 학생들 사이에 ‘조폭선생님’,‘변태선생님’등으로 불린다는 첩보를 입수해 내사를 벌여 오던 중 민씨가 학부모들로부터 고소를 당했다는 사실을 추가로 접수,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해 민씨를 검거했다.
한편 민씨는 창원교육청으로부터 공무원 성실의무 및 품위유지의무위반으로 감봉 1월의 징계처분을 받고 전보 조치됐다.
<반드시 구속해서 엄중한 처벌을.......학부모>
세상에 이런 선생님을 그냥 두다니 당장 해고 시켜야지,그냥 두면 다른 학교에 가서 또 그럴 것이 뻔한데.....창원시 교육청은 뭐 하죠?
일이 이 지경 까지 갔는데.....그냥 두다니
세상에 원 무서워서 애들 학교에 보내겠습니까?
아러니 정말 열심히 가르치는 선생님까지도
피해를 보는게 아닙니까?
< 한번 읽어보시오. 아이가 불쌍해>
선생님들 대부분은 학생들의 지도에 여념이 없지만 일부 이런 몰지각한 선생들이 있어 다른 선생님들의 얼굴에 먹칠을 한다.
한 번 이런 일을 저지른 자는 반드시 다른 곳에서도 또 한다.
이런 경우도 있다.
퇴직 전 학교에서 성추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선생이 학교 당국( 주로 윗선에서)의 입막음으로 사태가 일단락되고 학부모도 아이가 상처 입을까봐 없던 일로 넘어 갔다. 그리고 퇴직 후 출산 휴가로 빈자리가 생겨 기간제 교사로 이 선생을 다시 고용했다. 결국 개버릇이 발병 또 성추행을 저지르고 말았다. 이 학생의 부모는 고소도 할려고 했다.
경찰에 물어보니 대답왈 "조용히 합의를 하라"는 것이다.
세상에 지 얘가 그런 일 당해도 천연스럽게 그런 말이 나올까?
아이를 상태로 하는 범죄(성추행, 성폭행, 유괴)에는 무거운 벌이 따라야 한다.
또한 선생은 높은 도덕적 인격을 요구한다. 선생들 스스로 이런 일에 관용을 베풀어서는 안된다. 여기에는 동료의식도 필요없다. 그는 선생이기 이전에 범죄자인 것이다. 교육청도 이런 일에는 (부끄럽겠지만) 진상을 밝혀 파면을 시켜야하고 법도 엄중하게 적용해야한다.
인생 종치게 만들어야 차후에 다른 이들도 못할 것이다.
군대에서 시범케이스라는 말이 있듯 본때를 보여줘야한다.
전교조니 참여연대니 여성단체니 많은 단체들은 뭐하니 정치판에만 신경쓰지 말고 이런데 목소리 좀 내어 보도록
교육계를 비롯한 각종 사회단체는 어린이에 대한 범죄에 대해서는 엄중한 처벌법이 적용되도록 힘써야 한다. 방어 능력이 떨어지는 아이에게 몹쓸 짓을 하는 놈은 패가망신을 시켜버리자
< 제버릇 개줄까>
처벌이 너무 가볍군
온 나라가 진짜 중요한
부분에(음식물사기,경제사범,일반사기)
너무 느슨한 법을 적용하니까
고쳐질리가 있을까......
<안타까운.......
이런일이....>
발생했는데 전보조치라뇨....
그람 다른데 가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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