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내용은 구청에 제출한 진정서입니다.
1.연일 더해가는 더위와 바쁜공무에 심려를드려 죄송 합니다
부평구 부평4동 373-27 에 주호베스트빌 (3개동 5층 약 80평 50가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 입니다.
2.2002년 가을부터 입주하여 현재에도 완전 분양되지 않은 상태인데 바로 앞에 2003년 2월부터 건물을 신축하여 건축주가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광고까지 하면서 허위소문을 퍼뜨리고 주위 주민들을 기만 하다가 건물 외벽이 모습이(지하1층 지상6층)오피스텔이 아닌 모텔임이 5월초에 드러 나면서
확대 된것임.
3.그동안 공사로 인한 소음.먼지.주차.교통방해(건축자재.공사차량)등으로 시달려오다 오피스텔이면 같은 이웃주민으로
지낼려고 했는데 러브모텔로 준공시(객실32.주차장 7대)
주위 환경은 주차차량으로 더욱 복잡해지고
4.밤 낮없이 화려한 네온 간판 등으로 주호베스트빌 주민들은
한여름에도 창문을 열수도 없고 불빛때문에 수면장애를
초래 할것이 자명 합니다
5.부평 동초등학교에서 200미터 이내로 청소년 정화구역
표지판이 큰도로에 있으며 (학교와 표지판사이에 모텔있슴)
초등학생및 청소년들에게 그릇된 모습을 보여주어 교육환경
에 막대한 지장를 가져오며
6.새로운 주민으로 이사를 올려고 하여도 나쁜 주위 환경으로
집값하락등 새로운 입주자가 발생하지 않을것이 뻔한 사실
입니다.
7.모텔 건축주는 시세 차액을 남기고 매매코자 부동산을 통해
절충 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행정당국의 모텔허가 경위및 모텔 허가로 인하여
주호베스트빌 50가구및 지역 주민들에게 불이익이 발생할것이며
주민이 연대 하여 주위 사진및 서명 날인한것을
서면으로 진정서를 구청및 검찰에 제출한바 (5.23일)
행정 담당자 께서는 하루 속히 이 문제를 제고 하여주시기
바라며, 아름답고 깨끗한 부평구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을 경주 해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구청의 답변은 정말로 실망스럽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평소 구정활동에 많은 관심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립니 다.
귀하께서 우리구 인터넷 홈페이지 [구정에바란다]에 게재하신 부평동 374 - 3 번지 신축공사에 따른 불편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회시합니다.
- 건축 58551 - 3577(2003. 5. 30)호와 관련입니다.
1. 귀하께서 우리구에 제출하신 진정서에 대하여 내용검토 및 현장확인한바, 부평동 374 - 3 번지 건축공사와 관련하여 불편사항에 대한 조치를 요구하는 사항으로서 ,
2. 부평동 374 - 3 번지 신축중이인 건축물은 2002. 9. 13일 인천시북부교육청 및 2003. 12. 30 우리구 건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03. 1. 14일 숙박시설(여관)로 관련법규에 적법하게 건축허가 처리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3. 사용승인이후 네온 간판 설치등으로 수면장애 초래 주거생활 불편사항 우려에 대하여는, 우리구 관련부서(광고물관리팀)에 귀하의 진정내용을 통보하여 공동주택 주거생활에 영향이 없도록 간판을
설치케 하도록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4. 아울러, 신축건축물로 인한 집값 하락 우려 및 숙박시설 건축으로 인한 주호베스트빌 빌라 주민들에게 발생할수 있는 불이익등에 대하여는 상호간의 해결되어야 할 내용으로서 건축주와 양측협의하여 원만히 해결될 사항임을 알려드리며,
5. 공사진행등으로 인근 주민들에게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공사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건축관계자에게 지시하였고 향후 지도감독에 철저를 기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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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가 살고있는 3동과 러브모텔의 거리는 불과 15미터 이내이며, 2동과의 거리는 8미터 1동과의 거리는 12미터 이내의 거리이며 저희집 안방에서 누워 창문을 열면
러브모텔 5-6층에서 훤히 들여다보여 사생활 침해의 우려가 있습니다. 저희는 다른
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그 건축물이 러브모텔이 아닌 다른 용도(광고를 내었듯이 오피스텔 원룸)로 변경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더욱 상세한 내용은 청와대 인터넷신문고에 민원신청 하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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