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단구동에 살면서 태장동에 위치한 캠프롱 냉동부에 근무하는
권 장민 입니다.
지난 10월 7일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던중 도영쇼핑 부근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한적이 있는데 가해자인 이 종승(평창 대화고등학교 재직중) 씨의 양심없는 행동과 말에 억울하여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고는 지난 10월7일 17시경 본인이 도영쇼핑쪽으로 진행하던중 신호가
보행자 신호로 바뀌면서 저는 정지를 하였고 뒤에서 오던 이 승종씨의 차량
강원30나8157번 세피아 승용차가 저의차 뒤 범퍼가드를 가해하는 사고가 발생 하였읍니다.
가해자인 이 종승 씨는 술을 마시고 음주운전을 하였으며 더군다나 사고지점에서 100여m를 피해 이동하려고 하여 제가 추격하여 잡은 일이 발생 하였습니다.
저는 사고처리를 하려고 신고를 하려하자 가해자는 제 휴대폰을 빼앗아 전화를 못하게 하였고 저는 증인이라도 있어야 할것같아 저의 가입 보험사인 LG화재 담당 직원을 부르게 되었습니다.
가해자인 이 종승씨는 술이 많이 취해있었고 전화를 거는 저에게 수차례 말리면서 봐달라고 사정하는 것을 저는 그냥 사고처리 하겠다고 하면서 30여분을 실갱이 하게 되었고 가해자인 이 종승씨에게 신분증이나 면허증을 달라고 하자 집에 두고 왔다며 핑계를 대었으며 제가 다시 휴대폰 번호를 알려 달라고 하니까 휴대폰을 소지하고 있지 않다고 하면서 틀린 전화번호를 알려주었습니다.
제가 자동차 등록증을 요구하자 술에취해 어디있는지 ?지도 못하고 그냥 막무가내로 봐달라는 말만하는 가해자에게 독촉을 하자 나중에서야 ?아 주었지만 차량 등록증에있는 연락처는 가해자의 집이 아닌 다른 사람의 명의로 되어 있었으며 집 전화번호를 알려 달라고 하자 그럴 필요없이 제가 원하는대로 해줄테니 합의해 달라며 집 전화번호를 알려주었고 저는 그번호로 확인 하던중 무슨일이냐고 묻는 가해자의 처에게 방금전 발생한 내용을 사실대로 말하게 되었고 잠시후 가해자의 처가 현장에 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해자와 대화하며 사고처리를 한다며 언쟁하는 동안 가해자의 처가 지켜보더니 자신의 남편이 술에취한 모습을 보고 본인 (가해자 처)이 알아서 할테니 당신은 가만히 있으라며 소리를 지르게 되었고 가해자의처와 대화 하던중 가해자의 가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봐달라는 가해자의 처에게 저의 보험사 직원이 오는 중이니 오면 합의점을 ?아 보겠다며 이야기를 하자 안도의 한숨을 쉬는 가해자의 처에게 왜 남편이 술을 많이 드셨냐고 묻자 같은 교직원과 학교 시험기간이라 일을 빨리끝내고 술을 마셨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잠시후 제가입보험사인 LG화재 보험사 직원이 온뒤에 합의점을 ?게 되었고 합의 각서를 받으려고 할 무렵 가해자인 이 종승씨가 도영쇼핑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술을 마셔서 목이말라 음료수를 사서 마시러 가는줄 알고있었읍니다.
합의 각서를 쓸 즈음 가해자의 처에게 합의서는 가해자가 직접 써야 된다고 하면서 이 승종씨는 어디있냐고 묻자 술에너무 취해 사고처리할 인지 능력이 없어 택시비를주어서 보냈다고 하였습니다.
그럼제가 사고 처리하는수밖에 없다고하자 가해자의처는 자기가 해결해 주겠다며 치료비 및 차량수리비에 대한 배상 삼백만원을 각서를 대신 써주었고 저는 각서를 받은뒤 작업 현장에 들렸다가 집으로 가게 되었고 사고 이후라인지 집에 도착하니 머리도 멍한 기분이 들고 어깨도 저리며 허리가 뻐근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녘늦게서야 가해자의 처한테서 전화를 받고 걱정해주는 가해자의 처에게걱정하지말고 낼 병원에 가겠다고 하자 우선 치료비라도 받으라며 다음날 일백만원을 줄테니 치료를 잘 받으라며 금요일까지 각서에 명시된대로 해주겠다는약조를 받았지만 그다음날도 일백만원은 들어오지 않았고 금요일 오전에 이 종승씨 댁에 전화를 걸어 3시30분 까지 입금이 되어야 제가 확인한다며 부탁하자 구하는 중이라며 저를 안심시켰습니다.
금요일 오후 4시쯤이 되어 가해자 처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보험처리 하겠다며 합의금을 못주겠으니 맘대로 하라고 하여 저는 파출소에 신고하게 되었고 파출소에서 가해자를 만나 사고 처리를 하던중 보험수가가 올라가니 일백만원에 합의를 보자는 말에 저는 화를 내며 당신은 사람이 다쳤는데 보험수가 올라가는것만 계산하냐고 처음에쓴 합의 각서대로 안해주면 합의를 볼수 없다고 하자 맘대로 하라는 가해자의 말을 듣고 저는 사고 처리를 하였고 경찰서에서 진술을 하던중 음주운전은 증거가 없기 때문에 사면받는 것을 보고 증인이 있다고 하자 증인은 안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해자는 진술서에 거짖 진술을 하여 저에게 2차 진술까지 하게 하였고 담당 검사님이 뺑소니로 사고 처리를 하자 병문안 와서는 가해자의처가 저에게 사죄하러 온 것이 아니고 도리어 합의각서 날짜보다 시간적 여유를 주지않고 사고접수를 했다며 따지는 듯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이런 교양없는 가해자의 부부에게 마땅한 처분을 내려주십시오.
더군다나 교육계에 근무하는 공무원 이라는 사람이 양심을 져버리고 피해자인 저에게 시간적이나 정신적인 피해를 계속주며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있습니다.
교직원이라는 사람이 이렇게 양심이 없으니 가해자인 이 종승 씨에게 학업을 배우는 학생들은 무엇을 배울것이며 공무원들의 명예는 무엇이 되겠습니까?
저는 위와같이 발생한 내용을 원주시의 게시판에 띄울것이며 또한 응당한 처벌이 없을 경우에는 교육청 홈페이지와 시 홈페이지에 띄워 공무원의 잘못된 양심에 채찍질 할것입니다.
위와같은 사실을 알고도 가해자에 대한 응분의 조치가 없다면 원주 시민들은 누구를 믿고서 열심히 살아가겠습니까?
가해자인 이 종승 씨가 양심의 댓가를 치를때까지는 이 싸움은 계속 될것입니다.
피해자 권 장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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