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민생치안에 고생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9월26일날 저녁에 잠원동부근에서
제가 폭행을 당했읍니다.
그날 저는 다음날 친구 결혼식이 있어 강원도에서 올라갔읍니다.
친구들과 술한잔하고 다른곳으로 이동중에 가족들끼리 싸움난것을 보고있는데. 저에게 폭행을한 사람이 저에세 시비를 걸더라구요,알고보니 그가족중 한명이었읍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말려 아무일없듯이 인근 포장마차로 들어가던중 저에게 시비를 걸던 사람이 느닷없이 각목으로 저에게 폭행을 가했읍니다.
저는 피를 흘리고 친구들은 그현장을 보고 112에
신고를 했읍니다.
여기서 부터 저는 너무억울합니다.
저와 친구들이 피의자를 붙잡고 신고를 했는데
경찰관들은 오지도 않고 친구 한명이 112에 세번씩이나 전화해도 오지도 않고, 심지어 상황실에서 경찰관이 도착했냐고 확인전화를 하고, 그후 몇분이 지나서야 도착했읍니다.
그사이에 피의자는 도망을 갔고, 저는 어이 없이 당하기만 했읍니다.
신고를 한지 25분만에 경찰관들 온것이었읍니다
저는 파출소에가서 진술소를 쓰고 병원에서 치료를 한후 서초경찰서에서 조서를 받았읍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저를 폭행한 피의자를 잡을려고 수사도 해주지도 않고, 1달이 지난데도 아무연락도 없고, 더구나 신고한지 25분에 경찰관들이 오고 이억울한 일은 어디세 하소연 하여야 합니까.
더구나 피의자쪽은 저를 폭행한 부근에서 회식을 하고 나와서 가족들간에 싸움이 난걸로 알고있는데,분명 그쪽부근 식당에서 나왔을거아닙니까.그런데 수사를 해주지도 않고 정말 너무하십니다.
제가 아는 지구대는 일반파출소 보다 출동을 더빨리 이루어지기 위해 만든걸로 알고 있는데 오히려 더늦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불과 제가 폭행을 당한곳에서 100 미터도 안되는곳에 파출소가 있었는데....
저는 너무 억울합니다.
아마 119에 신고했다면 아마 금방왔을겁니다.
경찰관들이 이렇게 늦게 출동한다면.시민들은 더욱큰 불상사를 맞을겁니다.
더우기 큰사건 아니고 미흡한 사건이라면 수사도 해주지 않고, 정말 저는 너무억울해서 못살겠읍니다. 이억울함을 어디다가 하소연 해야 합니까.분명 저는 지구대의 문제점과 수사도 해주지않는 이런문제점을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시민들이 이런 피해를 입지않도록 해주시길바라며,,,,제가 당한 피해또한 풀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서초경찰서 홈페이지에 서장님과의 대화에 글을 올렸는데,
그냥 조치해주겠다면서 아무런 연락도 없읍니다.
어른들말로 코빵귀도 않낀다고 생각듭니다.
정말정말 너무 속상하고 억울합니다.
아직 더 말못하고 있는 상황이 너무 많습니다.
저의 억울함을 받아 주실분에게 더많은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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