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의 대대적인 개발로 분당과 판교는 병목이 되버렸습니다.
출퇴근 시간에 서울에서 용인 수지로 갈려면 반드시 분당,판교를
통과해야하는데 꼭 1시간 반, 어떤 때는 2시간이 걸립니다.
이건 교통이 아니라 지옥입니다.
정부는 무대책으로 용인 수지를 개발하였습니다.
토지공사와 주택공사는 용인 수지에서 엄청난 땅 장사,
집장사를 했습니다. 수용령을 발동하여 남의 땅을 싼값에
싹쓸이 하여 10 여배나 남겨먹는 짓을 하여 새머리만하던
용인 수지가 말대가리만큼이나 커졌습니다.
토지공사와 주택공사는 이렇게 땅장사, 집장사를 하여
분당과 판교를 병모가지로 만들어 수 십만 차량이
분당과 판교를 빠져나가지 못해 발버둥 칩니다.
그런데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가 또 일을 벌이고 있습니다.
판교 땅을 싹쓸이하여 단단히 돈을 벌겠다는 수작을 꾸미고
있습니다.
병목아지로 만든 판교 땅을 싹쓸이 개발하여
빨대 목아지로 만들어 용인 수지를 교통대란 지대로
만들겠답니다.
개발이 되면 용인 수지로 가는데 3시간이 더 걸릴것입니다.
분당과 판교를 거대한 주차장으로 만들어
용인, 수지, 분당, 판교를 거대한 교통지옥으로 만들겠답니다.
교통지옥이 되건 말건 땅을 헐값에 빼앗아 개발하여
십여배 집장사를 하겠다는 도둑심뽀가 들통이 나고 있습니다.
분당, 판교, 용인, 수진 시민들은 절대로
토지공사와 주택공사의 땅 도둑질 범죄행위를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서울과 용인 수지간 원활한 통행을 위해서는 8차선 고속도로를
신설하여야 하고 급행 전철과 완행전철을 개설해야 합니다.
이런 시설은 할 생각도 안하고 판교를 개발하여 네 도시를
지옥으로 만들려고 공작을 꾸미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빽있는 놈, 돈 있는 놈들은 판교개발을 예상하고
곳곳에 땅을 사놓았습니다. 수용 당하는 바로 옆에
땅을 사놓고 싹쓸이 수용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판교 신도시가 들어서면 이 놈들은 떼부자가 됩니다.
판교가 빨대처럼 좁은 통로가 되면 될수록 경제성이 높아져
엄청난 부를 안겨줄 것입니다.
판교에 땅 사논 놈들은 꿈에 부풀어 있습니다.
용인 수지가 죽건 말건 판교에 사놓은 땅이 신도시로
뒤바뀌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판교개발은 용인과 수지와 분당과 판교를 거대한
교통지옥으로 만듭니다.
토지공사와 주택공사는 땅 장사꾼, 집장사꾼입니다.
나라에서 남의 땅을 빼앗아 이런 짓을 하다니
참 썩었습니다. 노무현 참여정부가 김대중보다 더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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