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9세의 주부로 부산에 살고 있습니다.
주공아파트가 다른 일반 민영 아파트보다 싸다는 생각에 늘 주공아파트 분양 소식만 기다리고 있다 동래에 대단지 주공아파트가 들어온다는 소식에 늘 기를 곤두세우고 있었습니다.
앞에 새로 짖는 아파트 분양가도 알아보고 최소한 얼마라도 싸게 분양하겠지 하는 심정으로 늘 기다리고 있었는데 신문에 500만원대에 분양한다는 소식이 들어있었습니다.
그앞에 민영에서 분양한 가격이 450만원이었는데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화명동에 320만원에 분양하는곳도 가보았는데 세상에 일년조금 지났나 안지났나 그런데 500만원대에 주공아파트를 분양한다니 그동네 분양가가 아직 500넘어가는데가 없었습니다.
주공아파트가 투기를 하나봅니다.
부디 한번 살펴봐 주십시요
500만원대라면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아 그만두어야 하니까요
대한주택공사가 아니라 폭리공사라군요.
대한주택공사는 집값 올리는 공사군요.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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