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합법적으로는 석방될 수 없는 장기중형을 받을 것이 확실하자
법정에서 주민등록번호도 기억이 안나고 아파트 호수도 기억이
안나는척 모른다고 대답했단 권노갑의 기사를 보자 피가 거꾸로
솟는다.
오늘도 얼마 안되는(?) 빚에 쫓겨 일가족 여섯명이 자살했다.
칠순이 넘은 노인이라고 믿기 불가능한, 거의 삼사십대 피부보다
더 탱탱하게 기름기가 흐르고 고급 슈트로 몸을 감싼채 수천만원대
내기골프나 즐기고 수백만원짜리 양주나 마시고 다니면서 온갖
재벌로부터 수백억이상씩 갈취한 그 추악한 dj의 오른팔 권노갑이도
김홍업마냥 "우울증으로 인한 기억상실증"으로 형집행유예를 받거나
보석석방 혹은 치료감호 명목으로 나오려고 변호사들과 짜고
생쇼를 하는 것 아닌가.
하도 감옥과 법정을 제집마냥 들락거리더니 이젠 별 수법을
다쓰는데, 천하의 도적 권노갑과 박지원, 삼홍(그 대부가 누구지)
은 종신형을 선고받고 여생을 감옥에서 보내야 국민의 법감정과
법정신에 합당한 중죄인들이다.
판사는 절대 권씨의 쇼에 넘어가 홍업이가 우울증이라 석방했고
노갑이는 기억상실증이라 석방했다 운운하는 판결을 내리지 말라!
변호사, 판사, 검사에게 돈꽤나 먹인 모양인데.. 정말로 궁민
우롱하는 생표를 중단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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