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길승(梁吉承) 전 대통령제1부속실장에게 술자리 향응을 제공했던
충북 청주 K나이트클럽 실소유주 이원호씨(50·구속)가
노무현(盧武鉉) 대통령당선자의 명의로 된 감사장을 받은 것으로 4일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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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씨
몰카사건이나자 음모라고 했지요?
그렇습니까?
정말 음모입니까?
대낮에 낮거리하다 이빨사이에 X털이 하나 끼었던 모양이구려?
개 좇같은 새끼야. 이게 모두다 음모다 음모.
화류계애들 몸팔아 받은돈
포주 이원호가 뜯어다가 너 한테 바치니까
너무도 감격스럽고 고마웠겠지?
네가 앉은 자리에는 좇물이 흥건하겠구나?
어린애들 콧물 묻은돈, 여자애들 화대받은돈
돈이라면 가리지 않고 받아 원없이 써보긴 써봤겠군...
그런데 아무리 해먹어도 이렇게 쫌시럽게 해처먹냐?
정일이 처럼 10억불 정도라면 몰라도.
에이 더러운 새끼 에엣 툇!
감사장정도 가지고 되겠냐? 훈장을 줘라.
요런거 숨기고 덮어두려고 검찰 밟고, 언론 밟고......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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