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에 한 시청 직원의 불법 매립과 불법 폐기물 매립을 확인하고 이를 시청에 민원을 내었으나 그 공무원이 저희를 무고로 고소를 하였습니다. 내용인 즉슨 자신은 불법매립을 한적도 없으며(공무원3명을 증인으로 내세우고) 또한 불법폐기물을 매립한 사실이 없다(민원을 낸 저에게는 통보하지 않고 불법매립한 당사자가 특수부직원을 단독으로 대동하여 폐기물이 없는 곳을 파서 불법매립을 하지 않았다는 자료를 만들었습니다)는 것 등입니다.
그후 재판을 벌여 판사님과 함께 직접 현장을 확인하여 불법매립한 것과 불법폐기물을 매립했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2002년 5월에 제가 협의가 없다는 것과 2003년 10월 4일 보상금을 받으라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저의 억울함을 통탄하고 다시는 저와 같은 힘없는 서민의 피해자가 발생할 것을 방지해 보고자 공무원들의 거짓 진술로 불법을 행한 공무원을 비호하려고 한 것을 밝히기 위해 2003년 1월에 무고와 위증으로 그 공무원들을 고소하였습니다.
그런데 검사가 나주 경찰서 조서과에 와서 담당경찰관에게 공무원 네사람을 불기소처분하라고 하였기에 제가 억울하여 다시 항소를 했습니다. 검찰에서 법원의 배상판결문이 나오면 가져오라 했는데 판결문이 나와서 가지고 가려했더니 오히려 그 판결문을 받아 보지도 않고 기각을 하였습니다.
이 억울한 사연을 다 이야기 할 수 없어 간단히 요약을 하였습니다. 부정부패를 고발했다가 무고로 고소를 당하는 저의의 사연을 꼭 밝히기 위해 알립니다.
꼭 취재를 해서 이 사실을 폭로해주십시요. 취재를 하러 오시면 더 구체적인 사실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019-649-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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