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이나 도로상에서 껌들이 너저분하게 뱉어져 있는것을 보면 너무 지저분합니다. 특히 올 구정때 조카 아기들이 씹다가 방바닥에 붙은 껌이 옷에 달라붙어 옷을 버리고 나니 껌의 해악을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여름철 도로에서 어느때에는 구두에 달라붙어 절망했습니다. 과연 우리나라 사람들중 껌을 씹고 제대로 종이에 싸서 휴지통에 버리는 사람이 몇 %일
까요. 성인도 어느 때는 껌을 쌀 휴지가 없어 또는 휴지통이 없어 살짝 버리게 되더라구요. 이러한 환경오염을 가져오는 더러운 껌을 추방시켜 주세요.
싱가포르나 일부 선진국(영국)등에서는 생산이 금지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깨끗한 환경의 위하여 껌을 생산 금지 시키는 법률제정을 서둘러 주시기 당부드립니다.
우리나라 껌 생산회사들은 껌을 씹다가 버리는 공해에 대하여는 아무런 책임을 지지않으면서 환경을 망치는 대가로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교사인 내가 근무하는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껌을 씹고 아무데나 막 뱉어버려 복도, 교실 책상, 의자, 운동장의 도보블럭등에 껌과의 전쟁이 한참인 실정입니다. 껌의 휴대까지 금지 시키나 학생들이 비웃기나 하고요.(오히려 껌잘씹는 학생은 불량성 학생들 뿐이고요)
꼭 관철켜 주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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