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을 까요?
작은 규모에 회사도 아닌.. LG파워콤 같은 곳에서...전 이제 인터넷이라면 징그럽습니다.
제가 2006년 2월에 한 광고지를 보고 파워콤에 중간 업체인 한곳에서 인터넷을 계통 하게 되었습니다.. 그날은 친구 집에서 인터넷을 신청 하는중에 계좌번호를 몰라서 내일 가입 하겠다니 우선 가입을 해 놓으라고 하고 아무 계좌나 불러 달라는 거였습니다
마침 친구가 옆에서 자기것으로 계좌를 해 놓으라고 해서 우선 친구 계좌를 불러주고 내일 전화로 제 계좌로 변경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사은품도 받고 기분 좋게 가입을 하고 다음날 전화를 해서 계좌번호를 밖았습니다
그런 한달 후도 안 되서 친구가 파워콤 괜찮냐면서 자기도 인터넷 바꾼다며 저에게 물어와서 속도도 괜찮고 쓸만 하다 하니 친구도 제가 가입한 한 업체에서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친구도 사은품을 받고 기분 좋게 가입 했습니다
일은 그 이후 요금 명세서도 않오고 저희는 아무 것도 모르고 인터넷을 썼습니다
그리고 2~3개월 후쯤에 파워콤에서 친구한테 전화를 해서 요금 납부를 하라 해서 얼마냐고 물어 보니 친구가 생각한 금액보다 꽤 많았다고 했습니다
알고 보니 저희 집 인터넷 요금과 친구집의 인터넷 요금이 친구한테 같이 나온 것이 였습니다
친구가 왜 같이 나오냐고 묻자 계좌 명의가 같아서 그랬다는 겁니다
계좌를 변경 했는데 왜 같냐고 하자 변경이 되 있지 않다면서 요금 납부 후에 계좌 변경을 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친구와 저는 요금을 반반 나눠서 내고 파워콤 콜센터에 전화를 해서 계좌변경을 요청 했습니다 하지만 변경 할 수 없다는 것이 었습니다
왜 그러냐고 하니 제 이름으로 다름 인터넷 요금 미납이 있다는 것이 었습니다
그건 저도 지금까지 몰랐던 것이 었고 친 오빠가 쓴 요금 인것 같았는데 왜 그럼 처음부터 가입 여부는 말도 않해 놓고 제 친구 의견 저의 의견 하나도 묻지 않은 체 ..
명의를 같이 해 놓을 수 있는 것입니까?
저희는 그렇게 불편함을 감수 하고 1년 계약 기간동안 친구와 요금을 반반 납부하며 인터넷을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약정을 다 사용 절대 파워콤은 쓰지 않겠다며 눈물을 머금고하고 해지를 했습니다 제가 이사를 갔는데 이런 .. 저희 아파트에는 파워콤 밖에 설치를 할 수 없다는 것이 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또 파워콤에 전화를 해서 가입 신청을 하자 전에 사용 한걸 연장 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타 인터넷 미납요금이 있어서 가입이 안 될꺼라고 했지만 상담원은 괜찮다고 가입이 된다며 호원 장담을 하고 가입을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3년 약정을 하고 또 다시 2007년 3월에 가입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금 명세서가 오는데 자꾸 제 친구 이름으로 오는 것을 항의 하니 겉에 이름은 제 이름이고 예금주가 또 제 친구 이름이 였습니다
항상 말로만 밖였다고 변경 됐다고 했지만 밖이는게 없었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고 짜증이나서 인터넷 요금을 내지 않고 몇개월이 지나니 제 친구한테 전화를 해서
신용정보조회를 넘어 가니 어쩌니 협박을 했다는 것이 었습니다
제 친구는 너무 놀라서 무슨 일이냐고 하니 제 이름을 얘기 하면서 저를 명의 도용으로 고소 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왜 파워콤에서 잘 못을 해 놓고 명의도용으로 고소를 하냐고 하니 그래야 일이 빨리 풀린다며 저를 명의도용으로 고소를 하라며 부축였 답니다
제가 그런 내용의 전화를 받고 정말 어이가 없고 귀가 찼습니다
그래서 파워콤에 전화를 해서 상담원과는 더 이상 싸울 일도 없고 얘기하기도 너무 힘들어서 민원 계시판이 없냐며 물어 봤지만 그런 것 있지도 않다는 것..
그리고 본사 전화 번호도 1644-7000 뿐이라고 했습니다
이제 정말 파워콤과는 싸울 힘도 없고 말 해도 저의 손해 니까 전 그 상담원에게 물어봤습니다
미납금을 다 내면 신용에 아무 문제가 없으며 해지를 할 수 있는 여부에 대해서..
그 상담원은 또 호원 장담을 하며 신용 절대 문제가 없고 벌써 해지가 됐으니 미납금으로 청구 된 요금만 되면 해지도 완벽하게 된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전 요금을 몇일 전에 다 냈고 마지막 속는 셈 치고 믿기로 했습니다
그냥 이렇게 끝나면 될 일을 왜 여기 까지 와서 글을 올리냐며 의아해 하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
정말 제가 2-3년이란 기간 동안 얼마나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1년은 거의 매일 같이 파워콤에 전화를 해서 싸운 시간 전화비가 너무 아깝고 이런 보상은 전 어디서 받아야 하나요?
제가 인터넷은 쓴 거니깐 내는게 당연 하다고 하지만..
일 처리를 그렇게 하고 자기들은 요금만 받으면 된다는 마음으로 고객에게 이렇게 해도 되는 겁니까?
다 끝났다고 생각은 하지만 전 파워콤에 정식 사과와 보상을 받고 싶습니다
상담원과의 상담이력에 보면 녹취도 남아 있을 테고 하니 전 파워콤이 한번이라도 그런 것을 꼼꼼히 살펴 보고 저에게 전화를 해서 사과와 보상 받고 싶습니다
제일 열받는게 제가 명의 도용 이라뇨??
아무 것도 알아 보지도 않고 고객 정보 확인도 않하고 상담을 그런 식으로 해도 되는 건지?
제가 무슨 죄를 졌다는 겁니까?
돈 내고 인터넷 사용 한 죄 밖에 없습니다
파워콤 이런 행각 때문에 전 이제 인터넷 쓰고 싶지도 않습니다
저만 이런게 아니라 주의에 들어 보면 정말 파워콤 과간도 아니 더군요..
마트나 돌아 다니다 보면 파워콤 가입만 올리 려고 그러던데 이렇게 가입 후에는 고객들에게 이러면서 정말 번창 할 수 있을지...
이제 파워콤만 보면 아주 미칠 것 같고 짜증가 분노 먼저 밀려 오니 ...
파워콤 쓰시는 분들 어떠 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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