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는 현대판 소돔과 고모라 사건, 할로윈 데이는 종교개혁 의미 퇴색시키려는 사탄의 계략 (Feat. 뉴진스, 1심 패소)
어제가 이태원 사고 3주기, 내일이 할로윈 데이인데, 필자는 모태 신앙임에도 불구, 자료를 조사하다가 최근에야 할로윈 데이와 종교개혁일이 같은 날짜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다음은 필자가 모 선교 단체 단톡방에 올린 글이고,
"곧 할로윈데이 다가오고, 내일이 이태원 압사 사고 3주기인데, 불과 3년 전에 이태원 골목에서 할로윈 귀신축제를 벌이며 세상 쾌락을 좇던 젊은이들 수백명이 인파에 깔려 참변당한걸 보고도 여전히 정신 못차리고 귀신축제를 즐기며 세상 쾌락을 좇는 사람들이 많아 참 안타깝습니다.
우리는 이런 악한 세대를 본받지 말고 그럴 때일수록 더더욱 하나님을 뜨겁게 예배하고, 세상 쾌락이 아닌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말씀을 묵상하며 거룩하고 경건한,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아울러, 모태신앙인 저도 몇시간 전에야 자료 조사하다가 뒤늦게 알았는데 할로윈 귀신축제 날인 10월 31일은 루터와 칼뱅이 배도하고 부패한 로마 카톨릭으로부터 독립하여 종교개혁을 선포한 종교개혁일과 같다고 합니다.
할로윈 같은 세상의 악한 문화에 휩쓸릴 것이 아니라, 이 젊은 청년의 때에, 루터가 왜 종교개혁을 했는지 그 의미를 되새기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그럼 편안한 밤 되세요!!
로마서 12장 2절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이태원 참사가 윤석열 정부를 궁지로 몰아넣기 위한 북괴 특수부대의 기획학살 공작이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필자가 논객넷에 기고한 칼럼을 참조하시면 될 것이다.
https://nongak.net/board/index.html?id=nca123&asort=&smode=both&skey=%B1%DD%B3%B2%B7%CE+%C7%D0%BB%EC&x=0&y=0&no=58668
지금 이재명 정부에서 이태원 사고가 청와대 이전 탓이라며 이태원 시체장사 거짓 선동으로 윤석열 정부를 모략하고 있는데 과거 이태원 참사가 아니라 사고가 맞다며 윤석열-국힘 측 편을 들어 줬던 조갑제 대표 역시 돌연 태도를 바꿔 이태원 사고가 청와대 이전 탓이라는 이재명 측 주장에 적극 동조하고 있다. 필자는 참조로 내일 시간이 되면 서초역 3번 출구 사랑의교회 앞에서 리파인 주최 하에 열리는 WEA 반대 집회에 참여해서 다른 이들이 여전히 정신 못 차리고 세상 쾌락을 좇아 귀신 분장을 하고 이태원 골목으로 갈 때 세상과 구별되어 하나님을 뜨겁게 예배하고 내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릴 생각이다([로마서] 12장 1~2절).
일단 정치 현안 그동안 밀린 얘기 몇 개만 하자면, 우선 최민희 딸 사기결혼 및 축의금 관련 논란에 대해서는 난 그리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이건 민주당 좌익들의 도덕성에 타격을 입힐 수는 있어도 이재명 정부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타격을 입히지는 못하는 부분이고, 최민희는 노무현 팔이 하며 억울함을 호소하다가 노무현 사위에게도 보란 듯이 손절을 당했다. 또한 한동훈 前 대표가 그래도 쿠팡 새벽 배송 관련 문제 제기 하나는 잘 해 줬는데, 하여간 이재명과 민노총 빨갱이들 때문에 나라 곳곳이 개씹창이 나고 있다. 근로자의 날을 굳이 노동절로 바꾸고 근로자를 노동자로 바꾸는 것도 김동일 회장이 지적한 대로 빨갱이 화약 냄새가 강하게 난다.
https://nongak.net/board/index.html?id=nca123&no=61873
장동혁 대표가 그래도 필자가 며칠 전 이곳에 쓴 글 내용처럼 이승만 박사의 건국 정신으로 돌아가 제 2의 건국전쟁, 체제 전쟁을 해야 한다는 말은 정말 잘 했다.
또한 황교안 자택 압수수색 이슈가 있었는데, 아니, 고작 페북에 우원식-한동훈 체포하라고 글 쓴 게 그리 압수수색까지 당해야 할 정도로 죽을 죄인가? 필자는 현장에 나가 보려 했으나 경로를 검색해 보니 지하철로 가는 방법이 없고 버스를 타고 한참 가야 해서 개인 사정 상 현장에 나가기는 어려울 것 같아 안 나갔다. 이준석의 경우는 이를 두고 황교안과 이재명-조은석을 동시에 비판하며 양비론을 말했는데 이준석 의원은 과거 박정희-전두환과 김대중-노무현을 모두 비판하고 이승만과 이명박을 제외한 역대 모든 대통령들을 좌우 안 가리고 다 디스한 원조 모두까기 인형 김영삼과 유사한 제3세력 포지션에 있다.
New Jeans Never Die? New Jeans Is Dead
필자는 뉴진스 사태에 대해 그리 잘 알지는 못하지만, 뉴진스는 오늘부로 1심에서 완패해서 사실상 끝났다. 1심 재판부가 다시 어도어로 돌아가고 뉴진스와 민희진이 소송 비용 다 물어 내라고 완전히 어도어 측 손을 들어 준 것이다. 그런데 변희재 대표는 안진걸, 손혜원, 신혜식, 박명규 등 자신과 친분이 있는 여러 보수, 진보 측 인사들을 총 규합해서 이재명 정부를 압박해서 이미 다 끝난 뉴진스를 살려 보겠다고 하는 중이고, 뉴진스-민희진 측 역시 즉시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허나 뉴진스 역시 어블룸과 마찬가지로 통수돌 이미지가 단단히 박혀 사실상 회생 불가다. 항소심과 상고심에서 이게 뒤집힐 가능성은 사실상 낮아 보인다.
또한 이번 APEC 관련해서 이준석-조갑제-정규재는 이재명이 우파 대통령들 그 어느 누구도 못 한 일을 해 냈고 트럼프한테 완벽히 이겼다며 국힘도 이재명 정부의 국익 중심 외교에 힘을 실어 줘야 한다며 찢비어천가를 부르고 자빠졌는데, 그나마 한동훈의 경우는 이재명 때문에 국민들 세금만 더 늘어날 것이라며 이재명 정권의 굴욕 외교를 비판했다. 변희재 대표 역시 조갑제-정규재의 이재명 만세-찬양을 맹폭격 중이다.
그리고, 다음 달부터 [우주메리미] 후속으로 [모범택시 3]가 방영된다 하는데, 이번 편의 주적은 일본 야쿠자로, 軍 관련 범죄와 국제 인신매매 범죄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한다. 1차 티저를 보니 간만에 볼 만 한 드라마가 생긴 것 같고, 내가 1편은 안 봤고 2편은 봤는데 확실히 2편보다 재미있을 것 같다.
2025.10.31.
노이린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