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집권 5년동안 서울이 죽기 아니면 살기의
위험 지대로 바뀌어버렸다. 밤 늦게 술먹고 비틀거리며
뒷골목을 가다가는 죽거나 병신이 될 수 있다. '쾅'
누가 뒤에서 몽둥이나 벽돌로 뒷통수를 내려치기 때문이다.
신문에 안 나서 그렇지 수 많은 사람들이 이런 습격을
당하여 황천길 직전까지 갔다. 어떤 사람은 얻어 맞고
그 자리에서 숨졌고 어떤 사람은 얻어맞고 깨어나니
병원에 누워 있었고 어떤 사람은 깨어나니 밧줄에 묶여
있었고 어떤 사람은 죽기 직전에 길 가던 사람이 구해
주었다. 양상은 조금씩 다르지만 한 가지는 똑같다.
가지고 있던 지갑이나 귀금속을 털렸다.
왜 이런 끔찍한 일이 벌어질까? 김대중 정권에 털렸기
때문이다. 공적자금으로 털렸고 벤처자금으로 털렸고
세금으로 털렸고 고물가로 털렸고 카드빚으로 털렸고
직장에서 ?겨나 죽기 아니면 살기의 막다른 골목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이런 살인극이 얼마나 많던지 웬만한건 언론에 보도도
안된다. 당하고도 창피하여 쉬쉬하거나 보복이 두려워
쉬쉬한다. 시카고 갱 장면이나 뉴욕 할람가의 이야기가
이제는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내 이야기가 돼버린
것이다.
절대로 술 먹고 비틀거리지 말자. 검찰, 경찰 다 못
믿으니 스스로 조심해서 목숨을 건지자!!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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