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 국민과 따로 노는 정당은 필요 없다
△ 국민의 민심과 따로 노는 정당은 존재 가치가 없다. 국민 혈세를 퍼주어서 이적 매국짓을 한 것이 국익인가? 나라의 주체나 체신도, 국민의 지지나 공감대도 없이 일방적인 퍼주기로 핵무기, 생화학에 신무기 구입하고, 북괴 국방비 대폭 증가시킨 행위가 어떻게 국익인가? 김정일 제거없는 통일은 적화통일 밖에 없는 것이다. [황인성]
△ “1달러”도 안 준 사람들이 무서울 게 뭐 있다고 거부권 행사다, 뭐다 하는지 원?? [최충구]
△ 노무현이가 대통령 된 것에 민주당이 무슨 공헌을 했다고 큰소리인가? 그래 이김에 노무현이는 민주당 탈당하고 신당 만들어라. 국민의 혈세를 빼돌린 대북송금 범죄를 은폐하기위해 혈안이 되어있는 민주당은 더 이상 국민정당이 아니다. [이갑재]
△ 민주당은 지금 국민의 여론을 몰라도 한참 모른다. 만약 노통이 거부권을 행사 했더라면 이에 따른 민심의 역풍을 어떻게 감당하였을까? 당.정도 좋지만 민심이 천심임을 모르는 민주당. 한참 각성하라!! [차병희]
△ 지금 기사에 언급된 민주당 인사들에게 묻고 싶다. 너희들의 머리 속에 들어있는 진짜 대통령은 누구냐? 이 놈들은 그 추종성이 5공 장세동보다 더 하구만. 일개인의 보호를 위해 정도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국가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인간들. 지구에서 사라져라. [심명섭]
△ 뻔뻔스러운 민주당 놈들 아닌가? 도대체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마치 조선시대 붕당 정치를 연상케 하는 작당. 여기서 멈추어라, 국민들의 분노가 폭발하기 전에... [김영아]
△ 국민의 돈을 함부로 뒷구멍으로 썼으면 국민들에게 사후보고라도 제대로 해야 되는 것이 당연하지 않소? 대한민국 정당이 아니라 북한정권을 비호하는 정당이기 때문에 대통령이 북한정권의 허수아비 노릇을 안 한다고 대통령에게 위협을 하는 거요? 귀하들은 대한민국 사람들이요? 아니면 북의 사주를 받는 사람들이요? [김부웅]
● 黨.靑 특검갈등 이상기류
민주당에서 대북송금 특검법 공포를 둘러싸고지도부 사퇴론과 함께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에 대한 당적이탈 요구까지 나오는 등여권내 갈등이 증폭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신주류측의 정대철(鄭大哲) 대표는 ‘조건부 거부권’ 건의가 묵살된 데 대해“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처음으로 노 대통령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표출해 청와대측의 반응이 주목된다.
정 대표는 17일 당무회의에서 “당정 분리는 인정하지만 대통령을 만들어낸 정당의 자존심을 상하게 해서는 안된다”며 “청와대는 여당의 입장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갖추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상천 김상현 이해찬 강운태 의원 등 당무회의 발언위원 20여명 가운데 대부분이 “거부권을 행사했어야 했다”고 동조하며 당정협의 시스템의 조속한 복원을 촉구했다.
또 소장파인 김성호(金成鎬) 의원은 “당의 정체성에 심각한 훼손을 가져왔다”며“당 지도부는 당론을 관철시키지 못한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지도부 사퇴론을 공식 제기했다.
특히 정오규(鄭吾奎) 부산서구위원장은 “소수정권으로서 국정을 이끌어가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대통령은 초당적 국정운영을 위해서 내년 총선 때까지 당적을 이탈해야 한다”고 대통령의 당적이탈을 거론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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