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폐청산을 외치던 문재인은 부적격자들을 정부 및 공공기관 고위직에 ‘낙하산 임명’

을 하여 이 사람이 문재인 맞는진 의심이 가게 한다.  

문재인은 급기야 외교 경험이 하나도 없는 자들을 무더기로 해외 외교관으로 낙하산

임명을 하고 있다. 

문재인이 임명한 대사 및 총영사 등 공관장 39명 중 상당수는 ‘캠코더(캠프·코드·더불어

민주당)’ 인사들이다. 문재인은 대학 재학시절 학생운동을 함께 했던 전직 의원을

주 독일 대사에 박아넣었다.

노무현 정부 때 홍보수석을 주 교황청 대사로 보내고

김대중 정부 때 총무비서관을 주 노르웨이 대사로 보냈다.

지난 정부에서 역량을 발휘했던 다수의 외교관들은 배제됐다.

문재인은 엘리트 외교관들을 배척하고, 그 자리를 낙하산으로 채워

‘코드 외교’ 를 넘어 ‘무능 외교’ 로 줄달음 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