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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아침이슬
작성일 : 08-04-14
조회수 : 1,727
추천수 :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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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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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씻으려나
돈통에 빠진 그 더러운 금물결의 유혹을.
이제는 그치려나 수십년을 지켜봐도
여전히 변함없는 그대 추잡한 얼굴이여!
그래도 설마하며 그림자 따르듯 따라가도
어느새 돈냄새 풍기는 그림자 되어
오늘도 웃으며 따라오라는 그대 더러운 손길에
멋모르는 유권자들은 마음부터 줬다네.
아뿔사,
이젠 정말 속지 않으리!하며 되돌아서 일백번 다짐해도
그까짓 情이 뭐길래 또 부딪쳐 만나야 하나.
명예보다 더한 돈이 좋다면
차라리 금배지 달지말고 돈장사나 하시지....
허구한 날 부딪쳐도 멋모르는 그대 멍청한 얼굴이여!
제발 이젠,
돈 보기를 돌같이 하는 사람같은 정치인이 되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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