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큰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
적자투성이 경전철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
적자투성이 경전철을 왜 밀어붙이는지 알 수가 없다.
용인은 경전철 때문에 빚더미에 싸였고
용인시장이 쇠고랑을 찼다.
의정부는 경전철 때문에 재정이 바닥나고
하루 빚이 1억원이나 된다.
김해 경전철은 어떤가?
일일 예상 이용자 수가 20 여만 명이라고 부풀려 설치하였으나
운행하고 보니 17%인 37,000명밖에 안 되었다.
새빨간 거짓말이었다.
그러니 적자가 하루에 1억 7천만 원이나 나지...
박원순 시장은 이렇게 변명한다.
지방에선 경전철이 적자지만 서울은 인구가 많아서 흑자가 난다고..
서울은 시설비가 훨씬 더 들어가는데 흑자가 될 수가 없다.
박원순 시장은 전라남도 순천만정원에 가 보았나?
세계 최초로 PRT라는 혁명적인 미니 경전철이 설치되어 있다
PRT는 경전철보다 설치비가 1/3 밖에 안 들어간다
설치비가 싸니까 흑자일 수밖에..
경전철은 탑승자 수가 80여명인데
PRT는 6명뿐이다.
경전철은 2분에 한 대씩 떠나는데
PRT는 3초마다 떠난다
경전철은 정거장마다 서는데 PRT는
목적지로 직행한다
꿈의 교통수단이다.
이렇게 획기적인 PRT를 제쳐놓고
왜 돈 덩이, 적자투성이 경전철에 매달릴까?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유를 밝혀야 한다.
(부추연TV 뉴스, 2014. 5.26)
http://www.youtube.com/watch?v=36SdgB_8j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