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단체들이 국회의사당 앞에서“세월호특별법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9월 3일 오전 11시 30분 부추연(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나라사랑구국채녈,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자유연합 등 회원 50여명은 “세월호 특별법은 국회의원들의 세월호 비리를 박근혜 정부에게 뒤집어씌우기 위한 술책이다”“세월호 특별법은 경찰과 검찰을 무력화 시키고 호국영령들을 모독하여 김정은을 즐겁게 하는 법이므로 결사반대한다”등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애국단체의 매서운 음성이 확성기를 타고 국회의사당을 강타하는 동안 부패한 국회의원들은 풍성한 추석 선물과 돈다발에 파묻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부추연TV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