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돈이 휴지로 보이는 모양이다
돈이 얼마나 휴지처럼 보였으면 퇴임 후 살 집을 호화찬란하게 꾸밀까?
돈을 얼마나 휴지처럼 다뤘으면 큰아들, 둘째 아들, 셋째 아들도 돈에 파묻혀 살까?
돈이 얼마나 휴지로 보였으면 현대에 33조원을 퍼주고 23조원을 회수 불능으로 만들었을까?
돈이 얼마나 휴지로 보였으면 수천억 원을 적성국가에 빼 돌렸을까?
돈을 휴지로 만들었으니 물가가 뛸 수밖에
기름값, 전기값, 공과금값, 일용품값, 땅값, 집값이 껑충껑충 뛸 수밖에...
돈 많은 사람, 도둑질 한 사람에게는 돈이 휴지처럼 보이게
만들고 서민들에게는 돈이 황금처럼 보이게 만든 대통령
수 백조 원을 어디에 썼느냐고 호통을 쳐도 꿈쩍도 않는 휴지 같은 대통령
입이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자
김대중 대통령은 돈을 휴지처럼 만든 대통령이다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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