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성명서>

한나라당이 죽기 일보 직전인데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한나라당은 왜 이 꼴이 됐는지 자기 검증과 자기 반성에

나서야 함에도 꼼수의 함정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다.

한나라당은 ‘분당을 재보선’ 에서 왜 패했나?

노무현이 죽여 버린 부동산 경기를 되살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우군’이 고개를 돌려버렸기 때문이다.

우군을 배신한 인과응보이었다.

한마디로 선거 판은 싸늘했고 악명 높은 좌익 수장(손학규)에게

승리를 안겨주었다.

얼마나 처참한가?

그런 천지개벽을 당하고도 정신 못 차리다가

당한 게 '오세훈 안철수 날벼락 사건' 이다.

한나라당은 잘못을 아는가?

부패가 줄어들기는커녕 엄청나게 늘어난 것을 아는가?

한나라당이 부패 세력과 결탁하였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은 좌파에 맞서 싸우지 않고 좌파에 아부 타협 하였고

부패한 공기업과 지자체와 한통속이 되어 부패를 엄청나게 키웠다.

박대통령 시절에는 국민이 상전이었고 공직자는 종복이었는데

한나라당이 얼마나 잘못하였는지 공직자가 상전이 돼버렸다.

한나라당은 민주당과 결탁하여 국회의원 연금법과 가족수당과

보좌관 수당을 통과시켰다.

유권자를 기만 농간한 짓이다.

좌경 종북 세력들이 금배지를 달고 국회를 활보하는데도

놈들과 포옹하고 야합하고 추파를 던진다.

이런 당을 지지할 신명이 나겠는가?

서울시장과 대통령이 종북좌파의 수중에 들어가느냐

마느냐의 기로에 서 있다.

한나라당이 통째로 바뀌지 않으면 종북 좌파 세상이 된다.

이렇게 절박한데도 한나라당은 정신 못 차리고 있다.

한나라당은 즉시 종북좌파 척결 투쟁에 나서라!

이빠 박빠가 한 몸이 되어 전면전에 나서라!!

안 나서면 한나라당은 끝이다.

여론 1번지

부추연

badkiller.kr